분리수거하려고 내려갔는데 먼 바람이 대형선풍기 강풍 on한거마냥 개지랄떨면서 불더니 붙잡고 있던 큰봉투 찢어지고 날라가서 사혼의 구술조각 마냥 흩어져서 경비원분이랑 정리하느라 20분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