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브런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고정 팔로워 하나에 원래 데리고 다니다가 도바킨 노예되면서 졸지에 같이 노예된


동료 하나 이렇게 둘 데리고 다니는데


슬레이브런 상납금+팔로워 상납금 꼬박꼬박 내다가 팔로워 한번 쓰러지기라도 하면 그걸로 빚 왕창생겨서 그때부터 슬레이브런이고 나발이고 빚쟁이때문에 도바킨 인생 나락으로 가는거 실시간으로 경험가능


빚이 빚을 부르다가 결국 슬레이브런 노예+팔로워 개인노예 됬다가 팔로워 노예 조건이 슬레이브런 노예 조건이랑 서로 중복되는거라도 걸리면 (슬레이브런 기본 구속장갑 착용상탠데 데비팔로워에서 수갑 차라는 조건 뜬다던가) 노예년 말 왜 안쳐듣노? 너 팔아버림 이러면서 템 다팔리고 심플 슬레이버리로 팔려감


근데 팔려가봐야 어차피 상납금 못내고 끌려다니다 몸만 대주면서 시간 보내면 알아서 풀어주는 착한 주인 만나는거 아닌 이상에야 그냥 계속 팔려다님 그 와중에 슬레이브런 상납금 스택은 차곡차곡 쌓이는중


그러다 운좋으면 결국 보다못한 슬레이브런 주인님이 더러운 노예년을 친히 사가주시는데다 이렇게 돌아오면 팔로워들 빚도 한방에 사라지고 채찍질 몇대 맞는걸로 슬레이브런 상납금도 초기화되서 빚만 잔뜩있던 무늬만 또박힌 인생역전 0원에서 시작하는 노예라이프로 노예제도 충성충성하는 진성 노예가 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