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에서 열쇠 찾아 '줘' 하는 거 보면 무능한 히키인줄 알았더니

엘더온 dlc스토리 보니까
메팔라, 바일, 녹터널이 합심해서
서머셋 섬의 거대한 크리스탈을 이용하면
무한한 힘을 가질 수 있었지만
'투명한 법' 이라는 거대 크리스탈은
동네 힘쎈 지갈랙도 혼자 조종못해서 합심한 거라는데

나중에 녹터널이 메팔라, 바일 둘 다 통수치고
시직 오더 지도자인 이아케시스 조종하다 찢어죽이고
클락워크 시티 지배자, '소사 실' 의 지식 을 이용하여 두 프린스의 도움없이 혼자만이 '투명한 법' 을 이용해,
다중차원을 지배하는 최강의 데이드릭 프린스가 되려고 했음

녹터널이 최강의 존재가 되는것 뿐만 아니라,
그녀가 지배하는 어둠의 힘으로 탐리엘과
모든 다중차원을 뒤덮어, 무로 되돌리려 함

통수맞은 두 프린스와 메리디아, 시직결사, 주인공이
합심하여 그녀의 계획을 저지하는게 됨

결국 주인공이 '투명한 법'에 던 브레이커를 꽂아넣더니
녹터널에 의해 타락했던 '투명한 법'이 정화되며
전 차원이 녹터널의 어둠에 뒤덮히게 되는 대 위기를 막아내게 됨

스카이림땐 힘숨찐이었네..
역시 프린스 싸움이 재일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