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종족을 붙인건 별 이유없고 도마뱀 새끼들이 짧아서 그럼









기본적으로 추잡한 도마뱀들은 사후세계가 없음 일단은 무덤도 있지만 크게 중요하게 취급을 받지는 않음

도마뱀들의 신앙은 히스트 라는 나무에서 축복받아 태어나고 죽을때 히스트에 영혼을 돌려 주기때문에 육체는 그냥 좆도 아닌느낌

그래서 얘들은 시체를 일으켜도 애초에 영혼이 탈주되기때문에 의미없게 보는 경우가 많기도함



나무깐프들은 사후세계가 두개로 갈라져있음 얘들도 깐프 답게 기본적으론 에테리우스로 돌아가 선조들과 만나지만



나무깐프와 땔수없는 존재인 나무박이의 신 이프레와 나무깐프와 맺은 계약이 사후세계를 크게 갈라버림

이프레가 나무깐프와 계약하며 지키라고 내려준 규율인 녹색계약과 관련이 있는데



발렌우드의 숲을 해치지말라, 식물로 된것을 먹지말라, 고기만 먹어라, 적을 함부로 죽이지말라, 적을 죽였을땐 3일안에 먹어라 

짐승의 모양을 하지말라


이 좆같은 계약때문에 나무깐프들이 식인을하고 용병을 써서 나무를 받아온다던가 술도 고기로  만든다던가 하는 미친짓을 하는 경향이있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보스머들 묘지에는 시체가 멀쩡히 남아있는 경우는 상당히 드믄편에 속함



아무튼 녹색계약을 어기는 나무깐프들은 배교자라고 낙인이 찍히고 추방당하거나 이런곳에 묻히는데

얘들은 죽어서 에테리우스로 가지 못하고 우즈 혹은 유스 라고 부르는 이프레의 연옥으로 가게됨 이곳으로 가게되면

이프레에게 이름 자체가 잊혀지고 영혼까지 넌으로 오기전의 모습인 무형의 상태로 돌아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