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깐프들은 근본적으로 깐프가 낳고 깐프 일족인 디레니 밑에서 자라다보니까 당연히 에테리우스가 사후세계로 존재함

하지만 반은 네데의 피가 흐르기때문에 얘들은 자서스가 아닌 아케이를 믿는다는 차이점이 존재함

어찌됬든 반은 깐프라서 다른 깐프들처럼 조상 숭배가 자연스럽기때문에 언제나 무덤이 웅장하고 거대한게 특징임

단지 다른깐프와 다른점은 삶과 죽음의 신인 아케이의 영향으로 죽음과 생명이 순환한다고 믿는다는것



깜둥깐프는 다른 깐프들과 비슷하면서도 엄청나게 틀린데 얘들도 완전한 사후세계같은건 없음

다른 깐프들은 사후의 에테리우스로 돌아간다거나 연옥으로 떨어지거나 하는데 얘들은 넌,에테리우스,오블리비언 사이에 구별을 안둠

그래서 그런지 얘들은 뒤져도 왠만하면 무덤에 붙어있거나 후손이 부르면 왠만하면 바로 오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음



그래서 깜둥깐프들 무덤가면 뭔 시발 무덤을 이딴식으로 해놓냐 라고 하는데 그냥 이건 소환을 위해 만들어둔거나 다름없다는거임

급하면 조상의 영혼과 뼈를 이용해서 강령술을 써야하기때문에 쓰기 편하게 두는게 전통이됨

그래서 관리가 되던 안되던 무덤에서 언데드들이 출몰하는게 존나 당연한 추악한 종족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