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상남자 보다 이렇게 뭔가 착하고 귀엽게 생긴 양아치들한테 조종당해서 길들여지는게 더 꼴림


저기 당하는 년는 뭔가 순수하게 청춘드라마에 나오는거같은 만남 기대하면서 두근거리는건데 저 양아치쐐끼는 그거 충분히 알고 좋은 먹거리 낚인거에 피식하면서 처음엔 착한척 해줌. 그리고 이미 양아치한테 빠져버린 년은 점점 오나홀로 만들어져가는 이야기...


저렇게 멘탈로 배신당하고 속아버리고 당하면서도 양아치가 속삭이는 달콤한 말이랑 잘생긴거때문에 마음은 계속 두근거리고 다리힘 계속 풀리니까 이상한 요구해도 말 잘듣고싶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