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외장 SSD에 폴이나 스림 그리고 통팩을 모아둬서 즐긴다.

 당연히 USB 포트도 그거에 대비해서 많이 사놨다.

 그런데 원래 쓰던 USB 포트를 꽂아도 작동을 안한다 

꽂는 방식을 다르게 해봐도 꽂는 위치를 다르게 해봐도 작동을 안했다.

 그래서 포장지도 안뜯은 USB 포트를 전부 사용해봤지만 똑같이 작동을 안한다. 그래서 난 수면제를 먹고 잠들기로 했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