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시야에 인간형 npc가 서있으면
총 한번 쏴보고 노래 바뀌는지 안바뀌는지 확인부터 하게됨

예전엔 그냥 정면까지 다가가서
누구세요? 이랬던거 생각하면 엄청 성장 한거같음







길가다 만난 3DNPC 모드의 NPC

생존 가이드 하닌깐 예전에 폴3 메가톤에서 했던
황무지 생존 비결이라는게 생각이 나는데 그거 패러디 한거같음

그 생존 비결을 위해 온갖 고생을 다했는데 폴4에서 기억나게 될줄이야
이런건 바닐라 요소로 넣으란 말이야 토드쉐끼야








브금 한번 바꿔봤는데 밤에 히후미 노래 나와서
흥을 주체할수가 없었음

역시 복면수영복단 수장님의 노래야








요즘 이걸로 강간당해본적이 없는덧
확률이 떡락했나 왜이리 착한 아조씨가 많아졌지...?







아닌가 케바케인가?








모드 무기들 가끔 저런식으로 훔치기 뜨면 막 이리저리 눈치보게 되서
진짜 도둑질하는 느낌이 듦

위치가 정 안되면 그냥 꾹 눌러서 구석진곳으로 가져가는 편법은 솔직히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뭔가 살떨리고 막 그럼








끝으로 이건 딴소리지만

1년전에 나나코랑 지금의 나나코랑 가끔씩 비교하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정말 엄청나게 변화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럼

전체적으로 더 어려지고 뭔가 선택할수있는 폭도 많아지고
무기도 여러개 바뀌고

몇년전에 했는데도 불과하고 계속할수있는 원동력이 되는거같음 이 새로움이
그리고 그땐 뭐하나 제대로 할줄도 몰랐으닌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