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 신딩 '부풀은 사내 암굴' 에서 없는것도 WARP 자체적 문제인듯
WARP 바이러스 걸려서 뒤져있어서 못온거임.
뭐, 레퍼런스 아이디 찾아서 resurrect -> enable 하면 되지만

예전에 찾아봤을때는 바닐라의 고질적인 문제라는 드립에 수긍했었는데
WARP 버그임.

그 다음에 신딩 돕는다고 해놓고 사냥꾼들 다 죽은 뒤에 신딩 죽이면 확정 CTD

WARP 빼면 CTD 없음. WARP의 스토리 전개 때문에 CTD 걸리는거임.

WARP에서 루썬느한테 설득을 시켜서 둘 다 살리는 옵션 눌러놓고 앞으로 좀만 걸어가면
갑자기 적대하는데 이 상황에서 신딩 죽이면 확정 CTD

그리고 발드르 얘는 원래 죽을 수 있는 NPC이긴 한데 발드르가 원래 죽는 경우는 한가지밖에 없음
그 근처에서 용이 떠가지고 날아다니다가 발드르 쳐서 죽이는거 말고는 죽을수가 없음.
근데 WARP 바이러스가 발드르 죽여놓음. 물론 해결방법은 있는데 열심히 콘솔질 해야댐.
발드르는 한번 뒤지면 퀘스트 사라져서 퀘스트 리셋 코드 써야댐.

아이사 블랙쏜도 프로스트미어를 먼저 클리어하지 않고 여관에서 아이사를 먼저 만나면
바닐라였던 프로스트미어 묘실의 NPC가 증발함은 물론이고 얘내들이 존재했다는 증거들인
일기나 현상수배 쪽지 이런것도 찾아볼 수가 없음.

또, 여관 들어가면 걸리는 CTD는 그 자리에 원래 경비병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튕기는거임
근데 이 경비병은 신딩이랑 똑같이 WARP 자체적 바이러스에 걸려서  뒤져있어서 못온거임.
얘도 레퍼런스 아이디 따서 resurrect->enable 하면 됨. 그 자리에 없으면 moveto player까지.

에딧에 레퍼런스 아이디 다 나오니까  퀘스트 코드 넘겨가면서 하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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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WARP와는 별개로 

예전에 스키욜이 교수대 바위에서 안뒤지고 이상한대 가거나 따라오는 버그
빡쳐서 찾아봤었는데
근데 이놈이 불사여서 뒤지지도 않아서 disable하는 방법만 나왔었는데

처음에는 바닐라 고유버그라는 드립을 듣고 살면서 처음들어보는데 하면서 찾아보다가

Immersiver World Encounters 모드 자체의 버그라는 사실을 알게 됨.
갑자기 뭐냐 요새 감옥으로 가서 에일라랑 스키욜이 갖혀있다던가
스키욜이 안뒤지고 에일라 꽁무니 쫓아다닌다거나 이러는거 이 모드 때문.
방법은 Immersiver World Encounters 에서 컴패니언 팩션을 끄면 됨.
물론, 이미 교수대 바위까지 진행해놓고 끄면 안됨. 아마 그보다 훨씬 전에 껏어야 했을 수도 있음.
새회차때부터 꺼놓으면 절대로 스키욜이 부활하거나 에일라랑 같이 감옥에서 연애하는 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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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왜 쓰냐면 나같이 시간써가며 문제점 찾을 시간에 게임이나 즐기라고 적어놓는거임

그리고 바닐라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적어주지 마세요 정확한 것만 말씀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