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소굴 소탕퀘스트 받고 잠입했다  노예로 전락한 엠마여사




목에 폭탄목걸이 채워지고 강간당하고 애도 낳고 하는 와중에 저번에 인연이 있던 럭키가 제안을 한다.

 


지하에 브루저라는 새끼가 있는데 그새끼 가지고 있는 열쇠 가져오면 목에 폭탄 제거해드림. 그 다음은 니 맘대로 하셈.




션 찾으러 가야하는데 불한당들한테 1년 넘게 사로잡혀서 션 여동생도 낳고 하는 와중에 탈출할 기회가 왔음

 


아이 내려놓고 브루저한테 가려는데 뒤에서 레이더가 접근함




이번 일만 성공하면 아이랑 도망치고 잃어버린 션도 찾아야지.




지하에 도착해서 브루저라는 애가 가진 열쇠를 훔치려고 함.




성공확률이 60퍼




한번 대주면 성공률이 올라간다고 하니까 대주기로 한다.








성공률이 85퍼가 됐다.




물건 훔치다가 들켰다.




존나 쳐맞고 제일 안쪽으로 끌려가서 충성서약하는중






이젠 레이더 소굴이 집처럼 느껴진다.





쟤네들한테 거역하면 목에 폭탄목걸이 터트려서 죽이거나 포탑 기관총으로 쏴 죽이는데 임산부고 뭐고 자비가 없다. 엠마여사는 처분당한 노예들 꼴은 되기 싫다.




그냥 아기 버리고 튈까 생각했지만 목에 폭탄목걸이가 맘에 걸리고 두번 다시 아이를 잃어버릴수도 없다.




두번째 도전




이번엔 열쇠 훔치는데 성공했다.




럭키에게 돌아가자.










폭탄목걸이를 해체했다는 럭키. 대충 보스에게 엉덩이 흔들면서 아양떨라고 한다.




럭키가 시키는대로 보스에게 다가가는중.




그런데 해체했다는 폭탄목걸이에서 계속해서 전자신호음이 들린다. 




사실대로 레이더 보스한테 이실직고하는 엠마여사










자레드의 50구경 SCAR이 럭키의 팔을 날려버렸다. 존나 쎄다.




럭키가 죽으면서 미닛맨 첫 발걸음 퀘스트가 완료처리 됐다. 






이 친구는 럭키와 자레드의 싸움에서 유탄을 유폭을 맞고 사망한 친구다. 불쌍하다.






충성스러운 노예가 반란을 막아줬다. 보상으로 폭탄목걸이를 해체해주는 자레드




이제 갑자기 목걸이 폭탄이 터져서 죽을 걱정은 없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는 엠마여사.






햋볕이 눈부시다. 근 1년만에 외출








나오자마자 따먹혔다.




이대로 도망치면 레이더펫 퀘스트는 종료다.




이건 콜베가 공장 처음에 잠입했을때의 스샷. 시간의 흐름이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