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할라고하면 달력펴고 이날은 되  이날은 안되


어디좀 갈라고하면 풍수지리 운운하면서 거긴안되 여긴되.


저번엔 하도 풍수지리가지고 난리치길래


풍수지리가 왜생겼는지 알어요?


풍수지리 좋은게 뭐임


뒤에 산이있고 앞에 물이 흐르고 언덕배기 전망좋고

그거아님.


외부 적들 막기 딱좋은 위치가 그위치에요.


농사지어놓은거 하도 와서 털어가니까.


조상들이 외적을 방어하기 가장 용이한곳을 찾아다니다보니 그게 풍수지리가 된겁니다.


털었다가 싸움날뻔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