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로 해결방법 

[1] " ` " 키 눌러서 콘솔창 열기

[2] 마우스 클릭으로 세라나 or 발레리카 선택

[3] "modav conjuration -10000" 입력 후 엔터로 적용

[4] 발레리카는 추가로 "removespell 02016909" 입력 후 엔터로 적용



2. 글 쓰는 이유

예전부터 나처럼 정실 중에 정실 세라나와 장모님 발레리카를 동료로 데리고 다니고 싶은 게이들이 많은거 같은데
단 하나 짜증나는 점이 세라나가 아무 시체나 살린다는 것과 장모님이 시도때도 없이 소환수들을 부른다는 점이다.

검색해보면 대부분의 게이들이 removespell 치트로 일일이 해당 마법을 지우거나 NFF에서 완전 근접캐로 바꾸거나 등등 여러 방법들이 있는거 같은데

이게 제일 간단하면서 오류도 안일어나고 여전히 세라나와 발레리카의 흡혈귀 컨셉을 지킬 수 있는거 같음.

누가 넥서스에 이렇게 하면 된다고 방법을 공유해놨길래 여기에도 알리려고 정보글을 쓴다.


추가) 글쓰다가 설마하고 "modav conjuration" 라고 검색해봣더니 이미 방법 올려준 게이가 있네...

근데 발레리카로만 되어있어서 이제까지 못봄..ㅜㅜ



3. 원리

"modav conjuration -10000"를 NPC에게 적용하면 해당 NPC의 소환마법에 대한 적성이 

치즈브레인 수준으로 낮아져서 소환마법을 쓸 때의 매지카 비용이 조오오온나 뻥튀기된다.

그래서 사실상 모든 소환마법 자체를 못쓰게 되는 것이다. 

발레리카의 가고일 소환은 마법이 아니라 능력이라서 [4]번 과정도 필요함.

이걸 세라나와 발레리카에게 적용하면 소환마법은 절대 안쓰고 피빨이마법과 파괴마법만 쓰는걸 볼 수 있을거임.

그리고 이 방법은 아마 모든 NPC에게 먹힐거기때문에 소환마법이 성가신 다른 동료들한테도 적용하면

똑같이 소환마법을 못쓰게 될 거임.


4. 검색용 태그

세라나 발레리카 소환마법 소환 강령술 강령 시체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