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 설정을 FHD 그러니까 1920*1080으로 잡고 쓰지말고, 85 ~ 90기준으로 잡으면 화질열화 덜하면서 프레임이득봄


사실 업스케일링은 특별한 뭐가 있는게 아니라 모니터보다 낮은 해상도로 설정해도 모니터화면에 꽉차게끔 보여지는건

전부 업스케일링이라고 보면됨.


그러니까 QHD 모니터에서 FHD해상도로 풀스크린 출력하는게 QHD 네이티브의 75%로 랜더링한후에 업스케일한다는의미임


당연히 네이티브보단 흐릿하고 화질열화는 피할 수 없는데, RIS 그러니까 리쉐나 픽호에 탑재된 CAS가 등장하면서, 선명도 보정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고, 업스케일로 인한 화질열화를 꽤나 커버칠 수 있게된거임.


*DLSS는 1.0 버전이고 1.0과 2.0사이에는 FHD와 UHD의 차이에 준하는 수준의 격차가 있으니 저건 무시하셈


이게 처음 등장했을때 화제가 됬던게 4K에서 78% 사이즈로 랜더링하고 RIS를 먹인후에 업스케일링한게 네이티브랑 큰 차이가 없었기때문인데, 사진딸 칠때야 정지상태로 근거리에서 자세히봐서 차이가 없다고 하기 힘들지만, 게임플레이할때는 좀더 원거리에서 움직이는 영상이니 큰 차이를 못느끼는게 컸음.



2K가 4K의 약 67% 정도라는걸 감안하면 4K보다도 2K에 가까운 사이즈로 랜더링하고 업스케일링 했음에도 게임플레이시에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네이티브와 차이를 못느낄수준이라는게 충격적이였던거임. 화질열화에비해서 얻는 퍼포먼스 향상이 어마어마해서


어쨋거나 저자료는 발표용이였으니 78%까지 낮춰서 랜더링하고 돌린거지만 레딧이나 포럼등지의 경험을 보면 4k에선 1800정도 그러니까 83-84%정도로 랜더링후 업스케일하는게 화질열화대비 퍼포먼스 향상이 가장 좋다는 편이고,


RIS후 업스케일하는걸 하나로 묶은 사파이어의 TRIXX Boost같은 경우 90%랜더링임 이게 또 평가가 아주 좋은편인데, 

10%해상도를 지불하고 RIS(CAS)를 먹일경우 지불한 코스트는 네이티브에 가깝게 보정하면서도 유의미하게 메리트있는 프레임 향상을 얻을수 있다는게 결론임.

다만, 전세대 AMD하이엔드인 5700xt가 2070S선이라는걸 감안하면 4K는 못썼을거고 2K혹은 1K환경이였을거라고 추측가능




3줄요약


75%까지 안내리고 90%까지만 내려도 프레임이득은 확실함.


스림은 어차피 INI로 해상도를 설정하기때문에 좆대로 해상도 만들어도됨 


80% = 2048*1152 , 85% = 2176*1224  ,  90% =2304*1296 中 택1 경험상 85%인 2176*1224가 가성비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