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sumanne.net/si/data/2021/04/16/7214903/

원본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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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오늘도 그 사람이 있는곳에 가는거야..?

싫어.. 가지마... 응?.. 부탁이야...


그건 들을 수 없어? 나를 위해서니까?

왜?! 어째서?! 부상이 나도 레이스에 나가고 싶어 라고 말했던 때도! 그때도! 그때만 하더라도!

언제나 나의 부탁을 들어줬잖아!


어리광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테이오를 위해서라며 웃으며 이루어줬잖아!!

왜 이번에는 안 돼?! 

트레이너는 나의 기분을 알아주지 않는거야?! 


너무 아프고.. 나의 소중한 것을 빼앗길까봐 두려워...! 

몸과 함께 마음까지 드릴로 깎여버리는 것 처럼 느껴져... 그러니까 부탁이야... 가지마아....


어? 끝날때까지 계속 있어준다고? 끝까지 손도 잡아주는거야,,?

응, 알았어. 그럼, 싫지만..갈게...



대려가줘.. 치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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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이 테이오 통한의 충치치료

트레이너의 손은 치료중 테이오에게 잡혀서 분쇄 되었습니다.

또한 메이드의 모습을 한 수수께끼의 삼관마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원해준 덕에 생활에 지장은 없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