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의 선조로 알려진 우마무스메 삼여신의 실존 여부는

 우마무스메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풀어야 하는 숙제처럼 여겨진다.

실존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그녀들이 그저 신화적인 존재라고 주장 했다.

실존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삼여신의 다양한 출몰 시기를 추정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때 고대 그리스로 유입된

페르시아의 우마무스메가 당시 그리스에서 유행하던 경주에 참가 했다고 주장했고

어떤 이들은 로마-카르타고 전쟁 때 카르타고에게 고용된 아라비아의 우마무스메가

로마의 포로로 잡혀가 경주를 했다고 주장 했으며

어떤 이들은 3차 십자군 때 사자왕 리처드 1세의 포로가 된 이슬람의 우마무스메가 영국으로 유입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빈 공방전 때 오스만의 우마무스메가

폴란드 우마무스메들의 기습으로 포로가 되어 경주에 참가 했다고 주장했다.

극 소수의 주장들만을 나열 했음에도 이렇게 많은 주장들이 나타나니 삼여신의 실존 부정이 신뢰성을 얻었지만

우마무스메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도록 학자들은 삼여신의 실존 여부를 여전히 연구 중이다.

최근에는 삼여신의 이름이 바이얼리 터크, 달리 아라비안, 고돌핀 아라비안이라는 기록이 발견 되면서

터크(터키)라는 이름을 근거 삼아 삼여신의 출몰 시기는 11세기 튀르크 인들의 아랍 유입 이후로 좁혀졌다.

   

꺼무위키 보다가 삼여신이 서러브레드의 시조로 추정 된다는 문장 하나보고 써본 뇌피셜임

원래는 오스만 제국 말기 우마무스메 같은거 쓸려고 했는데 뭔가 트레센 학원과 연결이 안되서

트레센 학원과의 연결을 위한 설정 몇 개를 추가해 봄 근데 이런 것도 괴문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