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드디어 5각 찍어주고 궁극의 역병마를 육성하겠다는 꿈을 가졌는데 막상 보니까 육성이 내맘대로 잘 안되는거 같음 


1. 서폿카드 구성을 4스피드 2파워 / 4스피드 2스태 / 3스피드 2파워 1타즈나(키류인) / 3스피드 2스태 1타즈나(키류인) 중 어떤게 젤 좋은지 

아니면 아예 작정하고 역병마 컨셉으로 별자리 대회에서 쓸거면 능지 마블러스, 능지 루돌프, 근성 에어그루브 같은 역병카드들만 골고루 쓰는게 맞는지 잘 모르곘음 


2. 알짜 G1 대회들만 육성목표에 있는 다른 중장거리마와 달리 네이처는 고쿠라기념같은 G3나 OP 대회가 있어서 손해 좀 보는거 같은데 

그러니까 클래식 3관이나 가을 3관같은 관중수 많고 스킬 잘주는 G1대회들을 훈련 포기하고 출전해야하는 경우가 다른 말딸들에 비해서 좀 심하게 많은거 같은데 훈련하고 대회출전 간의 밸런스를 어케 맞추는게 좋음? 


스탯을 좀 찍어주려면 스킬포인트가 많이 아쉽고 스킬포인트 챙기려고 대회 나가면 스탯이 빈약하고 뭔가 밸런스를 못잡겠음. 


스피드 1200이니 스태컷이니 파워컷이니 이런거 어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