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레나가 차마 말하지못했던 그 말을 하고싶었는데 



그녀가 떠나기전 먼저 물어봤다


사실 팬레터는 또레나가 타이키 셔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였고 순애 만화의 한장면 마냥 저 말을 남긴 이후에 당근별로 갔다고 생각하니

아쉽게도 타이키가 없어서 챈에서 주운걸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