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담회에서 느꼈을 심정 고스란히 이해는 못하겠지만 내가하는 게임이 그랬으면 억장이 무너졌을것 같더라


분할상장서명을 하고싶었지만 일본거주자라 본인인증이 어려워

못한점 정말 미안하고


보면서 게임에 애정없는 사업자 집단으로 이루어진 회사의 게임을 한다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얼마나 무거운지 봐버린거 같다

이번 경우는 게임조차 안만든 퍼블리셔 지만


문제는 소비자가  온전히 그걸 떠 안아야하는게 가슴아프더라


마차 시위부터 시작해서 일본에서도 이미 야후 재팬에서도 어느정도 기사화해서 보도 하거나 유튜브 이슈 유튜버들도 퍼나른 걸로 알고있어


하다못해 앞으로라도 사이게가 직영으로 운영해 줬으면 어떨까 한다.


떠난사람도 남은사람도 가슴아픈 날인거 같네

떠난애들은 다른겜 하게되면 그 겜에선 행복하게 플레이하고

남은애들은 잘수습되서 오래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