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전에도 꾸준히 올라오던 이야기였고, 당장 간담회 막바지에서도 소송은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다는 스탠스로 나왔고 실제로 2일이나 기다렸잖아;;

 근데 간담회 끝나고 카카오가 먼저 보인 행동이 뭐였냐. 즉시 언플 기사 올리는 거랑 전혀 바뀌지 않은, 내용 텅텅빈 대표 사과문이었는데, 그걸 보고 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했을까. 

 넷마블에게 기회를 줫던 이유는 간담회에서 개선의 희망이 보였기 때문임. 간담회에서 대놓고 개인의 선택, 사소(60만원), 소정의 쥬얼 ㅇㅈㄹ하는데 대체 뭘 믿고 기다려줬어야 했을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