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파마하고 옆에는 투블럭 치듯이 짧게 침. 근데 거울 볼 때마다 익숙한 헤어스타일인거임. 뭐지...했는데



시발 이거였다. 내 머리색도 염색 안해도 갈색이어서 더 닮음. 꽁지머리만 빼면 똑같은 헤어스타일임. 얼마나 말딸을 많이 했으면 트레이너로 점점 변하냐. 넘모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