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트레이너랑 첫 만남, 타이신은 조금 남자다운 사람일 줄 알았지만, 별로 마음에 안드는 음흉한 트레이너.

그래서 트레이닝도 게을리 하고 맨날 숨어서 게임하면서 지냄.

그러다가 트레이너가 화내면서 왜그러냐며 일갈하면서 그까짓 게임 해서 뭘 써먹냐면서 게이머 자존심을 긁어버림.

화난 타이신이 게임으로 해보자면서 내기 게임 시작함.

리듬게임 고인물인 타이신이었지만, 트레이너에게 패배.

다시 하자면서 대드는 타이신, 하지만 트레이너는 옷벗기 게임으로 해서 하는거 어떻냐면서 부추김.

타이신은 절대 안진다면서 격투게임, FPS 등등 했지만, 전패로 전라상태가 됨.

이갈고 있는 타이신한테 마지막 기회를 준다면서 동전던지기를 제안함.

결국 패배하고 마는 타이신. 타이신은 겁에 질려 뒷걸음질 치면서 오줌을 지리게 되고........







새끼들 순애좋아한다는거 개구라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