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요약


저번 겨울 나카야마 대장애에서 우승한 니시야마 마주의 말 니시노 데이지가 3월 11일 한신 점프 스테이크스에 참전하는데

우승을 함께 했던 이가라시 기수가 선약이 생겨서 말에서 내리고 

오쥬쵸산과 6년 이상 함께했지만 말이 은퇴하면서 한가해진 이시가미 기수가 탑승하게 됨









2/8(수)


니시노 데이지는 3/11(토) 한신 점프 스테이크스를 목표로 훈련하고 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이가라시 기수를 태울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제대로 상황을 적어 두지 않으면 각 방면에 오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입해 두고 싶습니다.






작년 12/24에 나카야마 대장애를 우승한 니시노데이지·이가라시 기수


급히, 12월 28일 니시야마 흥업 주식회사의 송년회에 다카기 조교사와 이가라시 기수 2명을 초대해,

『니시노 데이지 나카야마 대장애 우승 축하회』

도 겸하는 형태로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개연을 기다리는 동안

본인, 기수, 니시야마 목장장, 조교사

4명이서 잡담.






혼마 시게루(목장장)

"그런데 니시노 데이지는 다음에 어느 경주에 나갑니까? 경주에 맞춰서 훈련을 조정해야 합니다."


다카기 조교사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 전에 한 번 경주에 보내고 싶은데 한신 점프 스테이크스에서 어떻습니까?"


니시야마 시게유키 (본인)

「그럼 그걸로 부탁합니다.」


그러자 이가라시 기수가,

"죄송합니다, 그 레이스는 미키 메테오(니시다 마사야)의 선약이 있어 탈 수 없습니다. 

제가 이 레이스에 좋다고 말한 말이라서 거절하기가 힘듭니다. 죄송합니다."


본인

「그렇게 말하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구나. 

다만 마주가 기수를 강제로 내린 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할수 있어서 나로서는 곤란한데.」


목장장

"GI 이긴 기수가 내리는 거야?"

이때 이가라시 기수는 우승 축하회임에도 곤란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제가

『뭐 이가라시, 아직 시간이 있고 천천히 생각해. 

의리나 선약이 있는 것보다 자신이 타고 싶은 말을 타라. 나에게는 신경 쓰지 마라.」


기수 

『감사합니다』


그런 대화였습니다






그리고 2/8에 니시노 데이지는 순조롭게 니시야마 목장 아미에서 조교를 위해 미우라 타카기 마사로.

동시에 다카기 조교사에게서 연락이.


「이가라시가 역시 탈 수 없다고 합니다. 니시야마 사장에게 직접 연락한다고 합니다.」

곧이어 이가라시 기수로부터 저의 휴대폰에 전화가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약을 우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이가라시 기수도 괴로운 결정이었을 겁니다

어조에서도 그런 기분이 흘러 나왔었습니다.


뭐, 마주를 오래 하고 있으면 자주 있는 이야기 입니다.








한편 다시 저로부터 다카기 조교사에게.


"이가라시보다 전화가 와서 실례했습니다. 이가라시도 힘든 결정이였을겁니다. 

그래서, 다카기 선생님, 장애 기수는 누가 비어있습니까?"


『오쥬초산의 은퇴로 이시가미 기수가 비어 있습니다만』


"그럼 그로 정합시다."


『단지 이시가미가 낙마로 전치 3주라 아슬아슬합니다. 경주 자체에는 시간에 맞는 것 같습니다만.』


「그럼 조교는 이가라시에 부탁합시다.」


"알겠습니다."


마침내

3/11(토) 한신 점프 스테이크스

니시노 데이지, 이시가미 기수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가라시 기수에게 니시노 데이지의 조교를 부탁하면 기분 좋게 맡아 주었습니다.

 

자, 어떤 경마를 보여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