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러리 스테이크스

1번 이그나이터 (효고)

2번 샴페인 컬러 – 두라멘테 산구

3번 믹 파이어 (오이)

4번 두라 에레데 – 두라멘테 산구, 오르페브르의 외손자 (+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조카)

5번 오메가 기네스 – 네오 유니버스의 3대손

6번 카라테

7번 가이아 포스 – 키타산 블랙 산구

8번 세키후

9번 펩티드 나일 – 맨해튼 카페의 외손자

10번 타가노 뷰티 – 스페셜 위크의 외손자

11번 킹스 소드 – 킹 헤일로의 외손자

12번 스피디 킥 (우라와) – 메지로 맥퀸의 3대손

13번 레드 르젤 – 후지 키세키의 3대손

14번 윌슨 테소로 – 키타산 블랙 산구

15번 돈 프랭키

16번 알파 맘 – 후지 키세키의 외손자

<두라멘테는 에어 그루브의 외손자>

<오르페브르는 메지로 맥퀸의 외손자>

<키타산 블랙은 사쿠라 바쿠신 오의 외손자>

<스페셜 위크는 마루젠스키의 외손자>


フェブラリーS(G1) 出馬表 | 2024年2月18日 東京11R レース情報(JRA) - netkeiba.com


팡파레가 드높이 울린다! 상반기 G1 개막전,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1번 인기는, 5번 오메가 기네스? 전적은 5전 3승에 2착 2번으로 좋기는 한데, 그렇게 전적이 많지는 않은 데다 G1 초전, 중상 무관이라는 점이 약간 불안한 점. 


2번 인기는 14번 윌슨 테소로, 챔피언스 컵과 도쿄 대상전을 연이어 2착하며 기대를 올린 키타산 블랙 산구. 지방의 그레이드 중상을 3회 우승했다. 3번 인기는 22년도 호프풀S 우승마인 4번 두라 에레데, 아직 잔디 G1밖에 없지만 챔피언스 컵과 도쿄 대상전에서 연이어 3착에 오른것으로 보아 더트가 적성에 맞는 것 같다.


정작 여기 출전한 더트 G1마들은 별로 인기가 없다. 거리적성이나 최근 성적이 저조해서 불신을 받는 모양. 작년 JBC 스프린트 우승마 1번 이그나이터, 재팬 더트 더비 우승마 3번 믹 파이어, JBC 클래식 우승마 11번 킹스 소드, 21년도 JBC 스프린트 우승마인 13번 레드 르젤이 나온다.


어째선지 잔디 경주에만 나왔던 2번 샴페인 컬러와 7번 가이아 포스도 출주. 가이아 포스는 모계에 쿠로후네 혈통이 있어서 그걸 믿고 걸어보는 것 같지만, 샴페인 컬러는 NHK 마일 컵도 우승했고, 딱히 더트 혈통도 없는데 왜 나왔는지 의문이다.   

 

은근히 이런저런 유명한 말들은 나오지만 다들 성적이 어정쩡해서 실제 수준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도 그럴 것이 사우디 컵, 두바이 월드컵이 훨씬 상금이 크니 실력이 있는 말들은 당연히 그쪽을 우선해서 도전하겠지. 이 때문인지 올해 페브러리S에는 놀랍게도 샤다이 계열 소유마가 단 하나도 없다! 더트 자체가 샤다이 소유마 비중이 적긴 하지만, 보통 G1 한두마리 정도는 끼는데 하나도 없는 것은 조금 놀라운 일. 물론 소유마만 없지 생산자는 샤다이 계열이 반 정도 차지해서 테루야씨, 카츠미씨가 빠질 일은 없다.  


6번 카라테는 스테이 골드의 조카손자, 8번 세키후는 16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우승마 빅 아서의 반형제

 

두라멘테 – (2) [에어 그루브의 외손자]

• 2번 샴페인 컬러, 4번 두라 에레데

 

시니스터 미니스터 [미국] – (2)

• 3번 믹 파이어, 11번 킹스 소드

 

키타산 블랙 – (2) [사쿠라 바쿠신 오의 외손자]

• 7번 가이아 포스, 14번 윌슨 테소로 

 

헤니 휴스 [미국] – (2)

• 8번 세키후, 10번 타가노 뷰티

 

에스푸아르 시티 – (1)

• 1번 이그나이터

 

로고타입 – (1)

• 5번 오메가 기네스

 

투 더 글로리 – (1)

• 6번 카라테

 

킹 카메하메하 – (1)

• 9번 펩티드 나일

 

타이세이 레전드 – (1) [메지로 맥퀸의 외손자]

• 12번 스피디 킥

 

로드 카날로아 – (1)

• 13번 레드 르젤

 

다이와 메이저 – (1)

• 15번 돈 프랭키

 

마제스틱 워리어 [미국] – (1)

• 16번 알파 맘



다음 주 토요일에 "진짜" 더트 강자 결정전 사우디 컵과 그 외 G1급 상금 중상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