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덱은 전설 아티팩트중 하나인 지뢰의 효과를 사용하여 적을 말려죽이는 덱이다.
지뢰의 효과는 '쇼크 : 상대방의 덱에 뽑으면 2데미지를 주는 '지뢰'를 섞어 넣습니다.'
이덱은 지뢰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주문이 다른 덱보다 더 많이 필요하기에 필드싸움에 밀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공격적인 주문이 많은 영혼인 정의로 필드싸움을 주문만으로 해결할수 있다.

이 덱에서 반 필수적인 카드를 말하면 Trash TornadoHooded Ralsei가 있다.

Trash Tornado의 효과는 '마법 : 카드를 뽑고 모든 플레이어가 패에있는 카드를 덱에 넣고 패에 있던 카드수만큼 카드를 뽑는다.'
이 효과로 상대방이 더 많은 지뢰를 뽑게 만들수 있고 말린 당신의 패도 갈아버릴수 있다.

Hooded Ralsei의 효과는 '쇼크 : 만약 시전한 주문이 생성된것이 아니라면 그 주문을 복사하여 패로 더한다.'
이 효과로 많은 주문을 사용할수 있으며 필드 정리를 도우면서 상대방의 덱에 더 많은 지뢰를 섞어 넣을수 있다.

이 둘중 Hooded Ralsei는 다른 카드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예시 : Head Hathy 쇼크 : 만약 시전한 주문이 토큰이 아니라면 패에 부셔진 하트를 넣는다.]
[부셔진 하트 2코스트 (토큰) : 2G를 얻습니다.]

이 덱의 단점을 말하자면 운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상대방 덱에 지뢰를 10장이든 20장이든 넣어도 뽑지를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거기에 몬스터가 생성하는 주문도 쓰레기일수도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

아래에는 본인이 쓰는 지뢰덱이며 자기 입맛에 따라 개조해도 좋다.
(수정 : 내가 이미지를 실수로 안올렸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