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nSUk0je6oo





https://www.dropbox.com/s/ruv739914jzquue/connect2021.txt?dl=0


존 카맥이 미리 만들어둔 노트. 읽어보면 괜찮을 것. 노트를 업로드 하는 짓은 안하던 짓인데 함 해보는것도 좋겠다고 하네요.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노트와 영상을 조금씩 섞어서 옮깁니다.


전문은 저 텍스트 파일과 영상을 참고하시고, 저는 그냥 옮기고 싶은 부분만 옮깁니다. 하드웨어 이야기.




그전에는 뭐 클라우드나 PC VR 등등 폼팩터 이야기 등등이었습니다.


대충 41분?? 쯤부터


대충한거라 틀린부분 있을 수 있음.






이번 년도는 처음으로 신규 헤드셋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여러개의 파이프라인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번에 여러개를 막 할 수는 없으니 1년에 1개정도 하면 괜찮을듯.


서드파티에서 오큘러스 헤드셋을 만드는 이야기.

대충 겁나 어려웠음. 왜냐? 퀘스트 2가 거의 수익 없이 파는건데, 이걸 뭘 어떻게 함?


하이엔드면 이것저것 트래킹같은거 박아넣고 소프트웨어 기반부터 시작해서 많은 협업이 필요한데 그렇게까지 하는건 좀 힘듬.


ㅈㄴ게 높은 해상도에 ㅈㄴ게 높은 FOV를 가진 헤드셋 한편으로는 퀘스트 2랑 비슷한 센서 .



Cost is critical — disruptive innovation, innovator’s dilemma


가격은 중요합니다 - 혁신을 방해하는 혁신가의 딜레마.


I think Quest 2’s price was an important factor in the success, and there is lots of data showing non-linear sales increases below certain price points for many types of devices.


퀘스트 2의 가격이 성공의 큰 요인이었습니다.

많은 종류의 기기들이 일정 가격 이하일때 비선형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많습니다.


However, we need to acknowledge that even if today’s hardware were completely free, billions of people wouldn’t be using it.


그러나 저희는 오늘날의 하드웨어가 완전히 무료라고 해도 수 십억명의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을 것 이라는걸 인정해야합니다.

공짜로 줘도 안 쓸 걸 ㅋㅋㅋㅋ


There are tons of lapsed users today that have a VR headset sitting in a closet, not being used. In contrast, there are near zero “lapsed mobile phone users”.

The big question is if this is due to software or hardware limitations.

Tent pole content like Resident Evil is a big test to see if lapsed users resurrect, as they often do on consoles with big big releases.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쓰는 사람은 사실상 없는 것에 비하면 오늘날 VR 헤드셋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벽장안에 박아두고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큰 문제는 이것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인 한계 때문이냐는 것입니다.


레지던트 이블과 같은 "텐트 폴" (대충 대작이라는 뜻) 컨텐츠는 콘솔에서 종종 대형 릴리즈를 하는것 처럼 기기가 있는 휴면 사용자들이 다시 돌아오는지 확인하는 테스트입니다.



Personally, I think the fundamental feature spec of Quest is a sufficient baseline. Every component can and should improve, along with comfort and usability factors, but I don’t think fundamentally new components are necessary for a mass adoption future. New components may unlock valuable new opportunities, but I think the untapped opportunities available with the baseline are very large, and are addressable by software.


개인적으로 퀘스트의 기본 기능 사양은 충분한 기준값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함이나 사용성과 같은 요소들은 개선이 가능하며 개선이 되어야하지만,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컴포넌트가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구성요소는 가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수 있지만, 가치표준값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아직까지 개척되지 않은 기회나 요소들은 굉장히 크고 이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충 현재로서는 퀘스트 2가 사실상 보급 표준값이며, 편안함이나 다른 사용성에 있어서 발전 해야하는 것도 맞긴한데, 아직까지 덜 뽑아낸게 많으니까 일단은 신형이나 리비전은 필요 없다는 생각인 듯.




일반적으로 사양이 좋아진다면 뭐, 카메라가 좋아지던지, 램을 늘리던지, 플래시를 올리던지. 프로세서를 올리던지.


어찌되었든지 하긴하겠죠. 근데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막 카메라가 6, 8, 10, 12개씩 달리고 그런식으로 성능 향상이 되진 않겠죠.

가격을 올리고 미친듯이 비싼 기기를 굳이 할 필요가 있나??


However, I might be wrong, and higher end headsets with more expensive hardware will test the shape of the adoption curve at other points. Even if they don’t open up large new markets, it is good to have options for people that are willing and able to spend more to get more.


하지만 제가 틀렸을 수도 있죠, 더 좋은 하드웨어를 가진 하이 엔드 헤드셋은 다른 지점에서 채택 곡선의 모양을 테스트 할 것입니다. 굳이 새로운 시장을 개적하지 않더라도 더 많은 것을 위해 더 많은 돈을 쓸 능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을 위한 선택지로 좋을 것입니다.


-> 아까 말했던 프로젝트 캠브리아도 있지만 유출되었던 헤드셋도 있긴 함


The tease for the next high end headset was intentionally vague, but:

Eye and face sensors for social presence, high res color sensors for mixed reality, pancake optics for clarity and form factor, and better ergonomics.



하이 엔드 헤드셋의 티저는 의도적으로 모호했지만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인 존재감을 위한 눈과 얼굴 트래킹, MR을 위한 고해상도 컬러 센서, 폼팩터와 깔끔한 화질을 위한 팬케이크 렌즈, 더 나은 인체공학.


화면 해상도를 2배로 늘리는 것도 하고있고, 가격 경쟁성을 위한 연구도 하고 있음.


퀘스트 1를 언락시켜서 돌리면 퀘스트 2 수준으로 돌릴 수 있고,


퀘스트 2를 언락시키면 ㄹㅇ 빠를거임.


Thermals drive so much of the design.

Actively cooled, passively cooled, long battery life, all day wear

Joke about body as a heat sink, blood as liquid coolant

Hardware vs user comfort

I want to see smoke!

Car with a 6000 redline that we are forcing to shift at 5000

Our web browser benchmarks 50% faster when unlocked.


온도는 디자인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능동적인 냉각, 수동 냉각, 긴 배터리, 하루 종일 입을수 있는...

몸을 히트싱크에, 피는 냉각수로 농담

하드웨어 vs 유저의 편의성

ㅈㄴ 빠르게 해서 막 배터리에 불이나고 연기를 내보고 싶습니다.

6000에 빨간선이 그어져있을때 저희는 5000으로 강제합니다.

언락시 웹브라우저 벤치마크에서 50%의 속도 향상이 있었습니다.



-> 현재 노트만 보고 옮기고 있는데, 온도 때문에 성능을 제한한 이야기인가봄. 맨날 언락해달라 오버클럭 하고싶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로 함 해서 배터리 불내고 기기 손상이 어떻게 되고 고장나고 위험한지 직접 보여주고 싶다 그런 이야기인가 봄.



Battery myths and truths — full charge fibs for battery lifetimes


AR 고글같은거 막 아침에 껴서 밤까지 쓰고 그런게 가능하면 좋기야 하겠는데


그 폼팩터를 패시브 쿨링으로 조그만 배터리를 이용해서 돌린다는게 말이 안된다.


Controller advances — self tracked and passively tracked


6 DOF 컨트롤러 성능이 생각 외로 좋더라. 자기가 알아서 트래킹을 하고 헤드셋에서 트래킹 하지 않는것도 괜찮을 것.


Picking up random Quest controllers like USB A — wrong more often than not


Colors (red and blue)? Shape?


Slippery


Controller free


컨트롤러 없는 VR - 아직 발전할게 많은데 BCI나 핸드 트래킹 등등...


Embrace flexibility in headsets — swim goggles


하드웨어를 좀 더 변형 시킬수 있어서 막 IPD 조절을 헤드셋을 당겨서 하든가 조금 휘어서 얼굴형에 맞게 하던가 그런것도 있으면 쩔듯

수영 고글처럼.


I suspect large fractions of users don’t get lenses centered vertically even if they get IPD right. Tilted screenshots.

Chromatic aberration as the best lens center, but can only show one eye at a time


스크린샷 기울어져서 올라오는거 보면 IPD는 조절해도 렌즈 중심은 제대로 못맞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음


최고의 렌즈 중심이더라도 사람마다 눈의 편차가 있기 때문에 색을 전달하는데에 있어서 모두에게 동일하게 보여줄 수는 없다.


-> 색차계, 색채 표준과 관련된 이야기.



기기 문제가 좀 많았고 공식적인 사과가 없는건 좀 끔찍했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이 노력했습니다.


->  배터리 / 엘리트 스트랩 이야기인듯




가상 메모리에 대한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많은데, 어떻게든 해야함.



Swap based virtual memory is necessary. Non-negotiable. 4K pages suck. We should switch to 64k, but some critical libraries don’t work. Must include GPU memory. New wrinkle with just swapping out biggest mip level and clamping.

Swapping versus thrashing means flash writes aren’t an issue

Compressed memory vs real swapping

GPU resource mapping to flash

2x difference in performance between flash vendors


스왑 기반 가상 메모리가 필요함. 이건 진짜해야됨. 4K 페이지는 구림. 우리는 64k로 가야함. 근데 몇몇 중요한 라이브러리가 날아감. 막 페이지가 사라짐. GPU 메모리도 포함해야함. mip 레벨을 교체하고 클램핑을 하면 새로운 주름이 생김.


메모리 스왑이랑 메모리 쓰레싱을 이야기 할 때, 플래시 쓰는 속도는 문제가 아님.

압축된 메모리 vs 실제 스왑

GPU 매핑을 플래시에

플래시 제조사 마다 2x배의 차이가 남.



안드로이드 앱 같은거 돌릴때 플랫 스크린인데, 어떻게 우리한테 오게 할까?


현재 화면에 있는 것들을 VR 환경에 맞게 바꾸는 방법 같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