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F21]카카오엔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이돌' 띄운다 (naver.com)


웹소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이라는 작품 속에 나오는 남자 아이돌을 메타버스형 아이돌로 데뷔 시킨다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며 자신들의 웹소설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기사임



뭐 말이 메타버스형 아이돌이지 알 사람들은 다 알지만 니지산지, 홀로라이브와 같은 버츄얼 아이돌들과 전혀 다를게 없음


단순히 버튜버라고하면 아직 한국에서는 거부감이 있는 문화이고 메타버스를 단어를 통해서 주가를 올릴려고 이런 단어 선택을 한거 같음


저거와는 많이 별개이지만 이미 한국은 개인 버튜버도 꽤 있고 SM과 협업하여 진행 중인 마로 스튜디오나 플릿 스튜디오, VGG, 릿 미디어와 버츄얼 싱어를 육성 중인 V레코드와 같은 회사등이 있음


그나마 다른거라면 저 회사들은 남성향 버츄얼 탤런트를 만드는 것으로 보이지만 카카오는 웹소설을 통해서 여성향 서브컬쳐를 공략했기에 여성향 버츄얼 탤런트를 만드는 것이 큰 차이점이지 나머지는 저거에서 다른게 없는 사업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