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추정임

개발자 측에서는 관련 언급이 없고, 부품 조달을 위해서 펀딩을 한다고 언급하고 있는 중



인덱스는 초당 2880p x 1600p x 120fps x 8bit x 3개의 서브픽셀을 쓰게되고 그 결과 데이터 스트림 용량은 12.35 Gbps가 됨.

그러면 이걸 어떻게 보내겠냐는 이야기



https://youtu.be/CfrRun_fAjE




다른 사람들 이야기 나누는거 보니까 DP 포트 이용해서 WiFi 6E 쓰는거면 킹론상 9.6Gbps인데 현재로써는 1200Mbps정도로 가정

DP에서 사용할 수 있는 DSC를 쓰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근데 또 DSC가 무손실도 아니고 손실도 아니고 지들 말로는 저지연 Visually Lossless라고 그럼


그러면 손실은 있지만 눈에 띄지는 않는다는 이야기고 이걸 사용한다고 가정했을때 DSC에서는 최대 3:1 압축까지 가능하고 그 이하로는 안된다고 함 (DP 2.0)



이걸 쓰게되면 4.12Gbps


이렇게 되면 손실을 어느정도 줬음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부족하니 DSC를 쓰지 않는다면 성립되기가 힘들고 FPGA를 써서 전처리, 후처리를 넣고 손실을 더 준다는 가능성도 있지만 FPGA는 좀 비싸고 DSC랑 렌즈에 맞춰서 포비에이션을 넣어 용량을 줄이고 WiFi 6E에 맞춘다는 가능성도 있게됨


일단은 현재로써는 스플릿 렌더링이 제일 유력한 후보인 상태임


아니면 오큘러스에서 사용하는 AADT와 같은 기술을 쓸수도 있고

https://developer.oculus.com/blog/how-does-oculus-link-work-the-architecture-pipeline-and-aadt-explained/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손실은 불가피하고 화질이나 주사율에 제약을 걸수도 있음





타이밍도 좀 안맞고 인덱스를 쓴다면 보통 하이엔드 유저급일텐데 이게 맞나 싶다

그래도 무선 쓰고싶은 사람들도 있긴 하겠지 ㅋㅋㅋㅋ

하지만 당장 보기에는 특히나 펀딩이기 때문에 썩 좋아보이는 솔루션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