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추정임
개발자 측에서는 관련 언급이 없고, 부품 조달을 위해서 펀딩을 한다고 언급하고 있는 중
인덱스는 초당 2880p x 1600p x 120fps x 8bit x 3개의 서브픽셀을 쓰게되고 그 결과 데이터 스트림 용량은 12.35 Gbps가 됨.
그러면 이걸 어떻게 보내겠냐는 이야기
다른 사람들 이야기 나누는거 보니까 DP 포트 이용해서 WiFi 6E 쓰는거면 킹론상 9.6Gbps인데 현재로써는 1200Mbps정도로 가정
DP에서 사용할 수 있는 DSC를 쓰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근데 또 DSC가 무손실도 아니고 손실도 아니고 지들 말로는 저지연 Visually Lossless라고 그럼
그러면 손실은 있지만 눈에 띄지는 않는다는 이야기고 이걸 사용한다고 가정했을때 DSC에서는 최대 3:1 압축까지 가능하고 그 이하로는 안된다고 함 (DP 2.0)
이걸 쓰게되면 4.12Gbps
이렇게 되면 손실을 어느정도 줬음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부족하니 DSC를 쓰지 않는다면 성립되기가 힘들고 FPGA를 써서 전처리, 후처리를 넣고 손실을 더 준다는 가능성도 있지만 FPGA는 좀 비싸고 DSC랑 렌즈에 맞춰서 포비에이션을 넣어 용량을 줄이고 WiFi 6E에 맞춘다는 가능성도 있게됨
일단은 현재로써는 스플릿 렌더링이 제일 유력한 후보인 상태임
아니면 오큘러스에서 사용하는 AADT와 같은 기술을 쓸수도 있고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손실은 불가피하고 화질이나 주사율에 제약을 걸수도 있음
타이밍도 좀 안맞고 인덱스를 쓴다면 보통 하이엔드 유저급일텐데 이게 맞나 싶다
그래도 무선 쓰고싶은 사람들도 있긴 하겠지 ㅋㅋㅋㅋ
하지만 당장 보기에는 특히나 펀딩이기 때문에 썩 좋아보이는 솔루션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