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verge.com/23277797/mark-zuckerberg-meta-facebook-employees-pressure


페이스북을 시작한 이후 매주 Q&A 시간을 통해 직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솔직하게 말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주제에는 제한이 없었지만 회사가 점점 성장하면서 스크립트의 양이 늘어났고, 결국 저커버그는 매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다른 임원들이 직원들이 제출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질문을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6월 30일에 그는 다시 Q&A를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앞으로 있을 전쟁을 위해 군대를 준비시키는 장군같았고, 어떨땐 회사의 메타버스 추진력이 향후 10년 동안 어디로 흘러갈지 과대광고하는 기발한 선구자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저 짜증이 난 것 같아보였습니다.


직원과의 Q&A에서 저커버그는 회사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언급을 한 직후 또 다른 직원이 휴가나 휴일에 대해 물어보았고 저커버그는 눈에 띄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Meta day라는 이름의 휴일은 취소되었습니다.


The Verge가 입수한 녹음에 따르면 Zuckerberg는 6월 30일 전화 통화에서 "현실만 따졌을때, 이 회사에는 여기 있으면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본 기사는 훨씬 더 깁니다.


전체적으로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Meta의 현 상황은 좋지 못하고 녹음 유출에 의하여 직원들과의 불신이 깊어졌으며, 인턴 프로그램에 있는 인턴들을 고용하지 않게 되면서 내부적으로도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