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좋겠지만 코에이나 코나미는 vr 관련으로 나올만한 껀덕지가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될련지 모르겠다

그래서 지난번처럼 그냥 VR용 부스만 만들고 끝나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VR 신작 기습공개인지 지켜봐야 알겠다 정도임.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반남은 홀로라이브라는 버튜버쪽 회사랑 철권 프로듀서인 하라다랑 인터뷰할 때도 아이돌 관련으로 뭐 한다고 그랬고 아이돌마스터 응원 관련 VR 컨텐츠도 있으니까 그게 더 나올지도 모르겠고 코나미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공개했던 VR 리듬게임의 후속작이 나올 수도 있고 세가야 뭐 프로세카와 같은 보컬로이드 게임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기대감이 생기기도 함

버튜버들은 자기들의 3D 모델로 공연도하고 그러다보니까 그런걸로 VR 관련 컨텐츠로 연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홀로라이브의 경우에는 VARK도 그랬고 최근에는 클러스터였나 버츄얼캐스트였나 이벤트도 연다고 그랬고. 저런 기업형 버튜버뿐만이 아니라 아마추어 버튜버 방송 앱인 리얼리티의 경우에는 앱에서 만든 캐릭터 모델을 클러스터와 연동해서 모델을 뽑아서 클러스터의 캐릭터로 사용도 가능하다 보니까 거기서 방송하는 사람들이 이벤트 기획 같은걸로 저런 클러스터 같은 소셜 VR 앱에서 시청자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경우도 꽤 있음. 실제로 나도 내가 보는 아마추어 버튜버의 이벤트에 참가 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