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버튜버가 옛날 아프리카 시절 인방처럼 유행이니까 함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꽤 있음


그만큼 레드오션이고 다른 버튜버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여러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음. 아마추어, 개인형의 경우에는 저런 소셜 VR 앱을 통해 시청자들과 교류하거나 이벤트를 개최하기도하고 아예 소셜 VR 앱을 통해서 방송을 진행하거나 컬투쇼와 같은 라디오 참관처럼 토크쇼를 진행하는 경우도 꽤 있음


뿐만 아니라 기업형의 경우에는 저런 VARK처럼 공연형 컨텐츠를 팔거나 이벤트의 티켓팅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경우도 꽤 많고 흔히 메타버스 특이점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버튜버들 악수회등과 같은 팬미팅도 소셜 VR을 통해 진행하면 더 편해서 일본에서는 이런 버튜버 관련 VR 행사가 개인, 기업을 가리지 않고 생각보다 많이 진행되고 있음



나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여기는 버튜버 채널이 아닌 VR 채널이기도 하고 VR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버튜버에도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서브컬쳐 계열 사람들 중에서도 버튜버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만큼 호불호가 심각한 컨텐츠여서 굳이 여기다가 정보 공유를하지 않고 수많은 관련 기사들은 다 쳐내고 필요한 정보나 버튜버 관련이라도 조금 특이한 사례들만 여기로 가져오고 나머지 버튜버 관련 정보들은 관련된 채널에만 조금씩 올리거나 관심있거나 참여할 여건이 되는 행사 중 몇몇개는 나도 참가하는 방식으로 즐기고 있음



뭐 별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고 이런 컨텐츠도 있고 생각보다 저런 이벤트형 VR 컨텐츠는 버튜버 업계에서 꽤 많이 생산되고 있다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