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iphell.com/thread-2408839-1-1.html


중국에서 유명한 포럼인 칩헬의 포스팅


아마 크리스마스나 특별한 날이 아니면 초대장 제도로 운영중인걸로 기억함




헤드셋의 스펙


분해 관련은 어차피 실제로 분해할 사람도 별로 없을테고


내가 생각했을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분들만 사진 가져옴


그냥 칩헬가서 번역기 돌려보는게 나을것






전면부 플라스틱 떼면 나오는 메인보드


하단 우측 리본케이블이 꺾여있는게 나만 불안한건지 모르겠다.






디스플레이 + 렌즈 + IPD 조절부가 한묶음으로 된 모듈





IPD 조절은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디스플레이와 렌즈를 합친 두께는 23.8mm





디스플레이의 후면에는 방열판이 부착되어있다.







렌즈를 들어낸 사진. 접착제가 좀 남아있다.





디스플레이 사진. 여기도 역시 접착제가 좀 남아있음





디스플레이는 1.03인치, 렌즈는 0.9인치이다.





방열판이 꽤 두껍다. 디스플레이 자체의 두께보다도 몇배는 더 두껍다.





분해가 끝난 사진.






비교적 최근에 OLEDoS를 사용한 VR HMD들의 경우 소니의 OLEDoS를 사용하거나 SeeYA의 OLEDoS를 사용하는 것 같다.


이 디스플레이는 2560x2560, 최대 밝기는 1800니트이며 DCI-P3 색영역 >90%.

80nm의 CMOS 공정이 사용됨





공식 스펙에서는 1800니트가 최대






해상도에 따라서 밝기가 제한되는 등의 문제가 있는데, 5120x2560@30Hz가 최대 해상도이고 여기서 밝기를 조절하면 밝기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디밍은 DC에서 PWM으로 변경됨. 


여기서는 5120x2560@30Hz에서 측정했다.


측정결과 1835니트가 나왔는데, 렌즈를 통과한 상태에서 측정했을때에는 121니트가 나왔다.


즉, 팬케이크 렌즈로 인한 광손실이 93%라는것.




공식 권장 해상도인 5088x2544@70Hz에서 측정한 것. (밝기 조절이 5단계로 가능하고, 최대로 두었을때와 최저로 두었을때 각각 측정)


렌즈가 없을때 최고 밝기: 914니트

렌즈가 있을때 최고 밝기: 64니트 (914니트 * 7%)


렌즈가 없을때 최저 밝기: 505니트

렌즈가 있을때 최저 밝기: 35니트 (505니트 * 7%)



VR에서는 어차피 깜깜한 환경에서 바로 눈에 입사가 되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광 손실이 이정도로 크다면 방열판을 사용한것도 이해가 됨.


또한 실온 24도의 환경에서 화면의 전체를 흰색 사진으로 1800nit를 유지했더니 이때 패널 뒷면의 방열핀이 계속 가열되어 접촉식 온도계로 최대 48℃까지 나왔으며 (실제 패널의 온도는 더 높음) 패널의 과열 보호로 인해 화면이 꺼짐


물론 정상적인 사용시에는 기본적으로 35도 이하로 제어될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




색 재현율


이 패널을 두 가지 밝기에서 테스트했습니다. 500nit는 일반 사용시 밝기 P3는 기본적으로 약 90%가 공칭값을 만족하는 반면, 1800nit super는 고휘도에서 여러 색역이 어느 정도 감쇠됨


약 90%의 P3에서 하이라이트 감쇠까지 SY103WAM01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W-OLED" 솔루션의 기대치와 일치



두 번째 측정에서 얻은 데이터에 따르면 이 패널의 원래 색온도는 8000K로 높은 편이며 렌즈를 거친 뒤에는 1000-1800K로 낮아져 보다 편안한 따뜻한 톤을 얻을 수 있는 특성으로 인해 OLED의 블랙레벨은 발광하지 않기 때문에 명암비가 무제한




색 정확도는 DCI-P3 규격에 따라 패널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평균 2.5점, 최고점 5.3점은 보통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 1 단위 증가합니다.




위의 색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된 2D 색 영역/측정 지점 플롯에서 이 드리프트를 더 잘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색상이 전반적으로 더 녹색이 됩니다.


또한 여기서 이 arpara 헤드셋은 "색상 관리" 또는 "색역 감소"와 같은 설정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해야 합니다. 즉, 여전히 sRGB 색역이 많이 사용되는 디지털 콘텐츠의 경우 표시되는 색상은 다 잘못된 색상으로 표현될 것이며 렌즈로 인한 색 편차와 비교하면 별거 아니지만 색온도와 색 정확도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보면 arpara와 마찬가지로 Pancake 렌즈가 내장된 VR 장치의 경우 공장 색상 관리(있는 경우)는 패널 부분의 감마 뿐만 아니라 패널의 전체 모듈과 렌즈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OLED이기때문에 감마의 선이 곧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패널의 기본 감마는 상대적으로 매끄럽고 전체적으로 2.2보다 약간 낮은 것은 초휘도 모드 때문일 수 있습니다. 렌즈를 거친 후 곡선의 시작과 끝이 약간 변경되어 대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SY103WAM01"의 픽셀 밀도가 3514에 도달했기 때문에 일반 휴대폰의 거의 10배입니다. 그러면 해상도가 "20560 x 10280"의 20K 수준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는 흐릿한 픽셀 구조를 거의 포착하지 못하며 특히 파란색 하위 픽셀의 모양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픽셀배치: "RGB π 모양 "이라는 항목에서 B는 막대 모양, R과 G는 점 모양이어야 한다고 유추할 수 있으며 이는 사진과 일치합니다.





이 패널 자체의 시야각은 높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30° 이상이면 심각한 색상 변이가 발생합니다. Panellook의 "시야각" 항목은 "30/30/30/30"이지만 설치 위치를 고려하면 실제로 VR 헤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왼쪽과 위쪽 각도에서 화면을 보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하므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분해 기사에서 팬케익 렌즈의 하단이 실제로 패널보다 약간 작다고 언급했는데, 대략적인 폐색 상황은 아래 그림에 나와있으나 실제 사용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Dimming frequency/PWM


오실로스코프와 광전 센서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PWM 파형을 여기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사실 1000fps는 현재 OLED 패널에 공통적인 200~300Hz 범위의 PWM 주파수를 기록하기에 충분하므로 Sony ZV-1 카메라 PWM 주파수를 통해 이 arpara 헤드 디스플레이의 여러 대표 해상도/재생률을 분석했습니다. 







디스플레이 모듈의 무게는 50.2그램. 헤드셋은 2개의 모듈이 사용되는데 그 두개의 무게가 헤드셋 무게의 절반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