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정가기준]
퀘2 - 56만원
+2,3만원(안면폼, TPU 악세 필수급)
+PCVR시 고성능 컴퓨터.
피코4 - 48만원
+2,3만원(PCVR용 버데탑 필수급)
+PCVR시 고성능 컴퓨터.
PSVR2 - 80만원
+56~68만원 (구동을 위해 PS5 필수)
[화질, 프레임]
퀘2 - 가장 화질이 나쁨. 기본 렌더링 해상도도 낮음. 싼 lcd색감을 채도값 설정을 올려서 보정했는데 너무 올려서 색감이 과장됨.
사이드퀘스트로 2048해상도로 올려서 쓰는거 추천.
암부 표현이 회색으로 떠서 어두움 표현이 안됨.
72/90/120프레임으로 가장 많은 프레임 지원.
피코4 - 가장 해상도가 좋고 모기장이 작음. 딱 싼 사무실LCD 물빠진 색감.
밝기가 낮음. 반대로 어두운곳은 어둡게 구현됨. 하지만 밝은 빛을 봤을때 쩅한 밝기가 없음.
고사양PCVR을 물려서 해상도 설정할시 가장 또렷한 그래픽을 보여줌.
72/90 프레임 지원. 120프레임 미지원.
PSVR2 - 해상도는 퀘2보다 조금 좋은편. 다만 정상 착용이 어려운편.
모기장(혹은 무라)이 가장 크고 도드라지는편. 퀘2 피코4의 직사각 네모 얼룩과는 다르게 마름모나 X자 모기장.
OLED HDR지원으로 색과 명암 표현이 가장 좋음. 사람 따라서는 좀 형광색 색감.
어두운데는 칠흑까지 어둡고 밝은데는 쨍하고 밝음.
90/120프레임 지원. 다만 게임이 90/120모드 지정 가능하게 해줘야 프레임 선택 가능한듯.
PS5의 성능 떄문에 무거운 게임은 흐릿한 낮은 해상도로 게임이 구동됨.
[편의성, 착용감, 무게]
퀘2 - 500g, 첫 인상 최악. 정면에 치우쳐진 무게 배분땜에 쓰고 있다가 광대 부서짐. 얼굴 고개 숙이면 목 아픔.
하지만 많은 악세사리가 나와있어서 커스텀해서 자신에게 딱 편안한 착용감을 찾을 확률이 높음.
스크랩등 악세사리 달거나 후방 배터리 달거나 하면 필연적으로 무게가 가장 무거워짐.
피코4 - 570g. 가장 작고 가장 가볍게 느껴짐. 초기 착용 편의성은 가장 좋음.
아이박스+스윗스팟이 다 넒어서 대충 써고 잘보이고 남에게 대충 씌워줘도 됨.
PSVR2 - 570g, 일단 덩치가 제일 크고 착용 난이도가 있고 불편함. 스피커도 내장하지 않아서 이어폰 강제.
심지어 아이박스가 작아서 화질이 잘보이는 핀포인트 찾을려면 최소 몇번은 써봐야함.
두상에 따라 머리가 아프거나 안착하기 어렵기 쉬움. 개인적으로 헤드셋 부분 각도조절이 없는게 가장 아쉬웠음.
조작 버튼이 너무 안쪽이라 누르기 어려움.
유선only에 좁은 아이박스 떔에 서서하는 운동형 게임 비추천.
[시야각, IPD]
퀘2 - 95도. 시야각 좁음. IPD 중간인 2단계를 벗어나면 시야각을 더 손해봄. IPD가 3단계만 지원에 귀상어 불가.
피코4 - 105도. 소프트웨어로 모터로 IPD움직임. 0.5mm 단위 지원.
물리적 ipd조정은 모터 고장 우려로 비추천.
PSVR2 - 110도. 내기준에선 시야각이 거의 이상적이었음. 좌우끝에나 검은테가 보이는데 신경 안쓰이는 구석.
아이트래킹 조정 소프트웨어로 IPD 측정하며 조정 가능. 좌상측 돌려서 IPD조정.
[기능]
퀘2 - 단독 구동 가능, 유무선 PCVR가능.
피코4 - 단독 구동 가능, 유무선 PCVR가능. 3.5mm 슬롯이 없음.
PSVR2 - 단독 구동 불가. PCVR불가, 유선only.
[몰입형 기능]
퀘2 - 컨트롤러 진동이 준수함.
피코4 - 컨트롤러 진동이 약하고 애매함.
PSVR2 - 사물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햅틱 피드백 진동
총기나 활등 장력에 강도가 구현된 어뎁티드 트리거
주변에 적이나 무언가 지나가거나 샷건 쏠때 울리는 헤드셋 진동
아이트래기능으로 ui지정 및 타켓팅 명중보정등 가능함. 상대 반응 등이나 몇몇 기믹에도 이용하는듯.
몰입형 기능은 다른 VR에서 찾아볼수 없는 유일무이하고 압도적임.
[트래킹 및 컨트롤러 편의성]
퀘2 - 가장 준수하고 쾌적한 트래킹. 추적범위도 넒고 추적 범위안에선 아주 빠른 활동도 반응성 좋고 트래킹 잘함.
가장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 머리 둥근게 양손 모으는 동작에서 충돌 자주남.
스크린샷/동영상 녹화 기능을 가진 버튼이 없음.
피코4 - 고속 활동에선 트레킹을 놓치는 경우 많음. 추적 범위밖에서도 의외로 어느정도 트래킹 되는편. 퀘스트에 비하면 반응성 느림.
쥐는 느낌은 나쁜편.
PSVR2 - 장총등 1자 뻗은 정면 트래킹은 번번히 놓쳤음. 신제품이라 트래킹 검증이 필요함.
(퀘2도 피코4도 초기 트래킹은 나빴다가 소프트웨어로 개선된 경우라 애도 개선될 확률 높음.)
컨트롤러 덩치가 크고 손을 모으는 동작보단 손목쪽의 큰 링이 장전할때 등에 불편함.
[컨텐츠, 호환성]
퀘2 - 압도적으로 넒고 다양한 단독형 앱 생태계와 게임 라인업.
사이드퀘스트와 앱랩등으로 무료 프로그램도 많음.
최근 앤간한 VR프로그램은 퀘스트2를 기준으로 다 설계되고 사료도 많아서 호환성/해결성 최강.
피코4 - 퀘스트에 비해 매우 적은 단독형 게임 라인업.
PCVR이 거의 버데탑에만 의존하므로 호환성이 약함.
유투브VR180 기본 시청 불가능. 별개앱으로 다운로드 의존함.
8K 동영상 감상+3D 비디오 동영상을 지원함. 한국어 자막 지원 비율도 높음.
한국의 아이돌 VR영상이나, 다큐멘터리 VR 영상 컨텐츠 같은걸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제공함.
APK설치가 그냥되서 각종 모바일앱 설치해서 실행하기 쉬움.
PSVR2 - PS5는 필수라서 PSVR2시스템을 마련하면 PS5+듀얼센스가 생김. 따라서 PSVR2만이 아니라 PS5겜 할수 있음.
PCVR불가. 각종 VR앱도 대개 없음. 동영상 재생도 현재로는 거의 지원안함.
[종합]
퀘2 - 넒은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호환성. 뭐 좋은거 있다매? 하면 퀘2로 앤간해선 다됨.
가장 작고 가벼운 컨트롤러와 쾌적한 트래킹 성능.
화질 시야각 IPD 무게쪽은 가장 나쁨.
근데 가장 오래된 이제 2년 반 된 물건이라 솔직히 하드웨어 스펙은 어쩔 수 없다.
퀘2보다 하드웨어 스펙에서 가성비를 경쟁하고 장점을 말할 수 없는 기기는 싹 다 디졌어.
당장은 구매 비추천하고 올해말에 나올 퀘3때 구매 추천.
피코4 - 좋은 기본 화질과 렌더링 화질과 시야각 + 압도적으로 가볍게 느껴지는 무게와 착용 편의성.
동영상 컨텐츠가 가장 좋고 PCVR시 해상도가 가장 준수하고 깨끗함.
가장 싼 가격.
적은 스토어 생태계, 비교적 떨어지는 PCVR호환성.
트래킹이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컨트롤러.
짱.
PSVR2 - PSVR2 독점작.
가장 편한 PCVR급 그래픽 품질 + 실행 편의성.
해상도는 퀘스트2보다 조금 좋은 정도지만 PCVR도 힘든 안정적인 90/120 안정적인 보장.
가장 넒은 시야각 + 최고의 색감과 칠흑과 쩅함을 오가는 명암 표현.
유일무이한 준4DX 몰입형 기능. (헤드 햅틱,컨트롤러 햅틱,적응형 트리거, 눈추적기능)
FHD해상도 LCD모니터정도는 대체 가능한 시네마 모드.
적절한 헤드셋 착용 난이도가 매우 높음. (아이박스가 너무 작고 헤드셋 조정이 어려움)
종종 생각보다 거슬리는 모기장(+무라)
고사양이거나 고품질 그래픽 게임의 경우 렌더링 해상도가 낮아서 흐릿함.
PCVR불가능, 동영상 재생 기능 현재 없거나 약함. 유선.
PSVR2 게임만 지원해서 게임 라인업이 가장 부실. 각종 게임을 제외한 VR앱이 없음.
헤드셋이든 컨트롤러든 큼.
VR기기값이 제일 비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