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링크로 하는건 집 안에서만 데이터가 도는거라 외부와 연결하는 통로인 500MB 인터넷 회선은 거치지 않음. 버츄얼 데스크탑을 통해서 집 밖에서 사용할 경우에만 거치게 됨. 고로 메인보드의 유선랜 속도, 공유기 속도에만 영향을 받는다. 근데 A1004V 공유기는 무선 속도가 꽤 느려보이는데 공유기는 바꾸는것을 추천함.

2. 보조배터리는 그냥 정석같은게 없고 하고싶은대로 하면 됨. 허리에 다는 사람도 있고, 체스트 리그나 밴드를 사서 가슴이나 등에 다는 사람도 있고 헤드셋 뒷면 스트랩에 부착하는 사람도 있긴 한듯. 보조배터리도 결국은 무게고 연결해야하는 선이기때문에 어디에 장착하느냐에 따라서 거슬리고 안거슬리느냐가 나뉨

3. 컨트롤러에 내장된 카메라로 컨트롤러는 자체 트래킹을 하고, 헤드셋도 헤드셋에 달린 카메라로 자체 트래킹을 함. 지장을 줄수는 있지만 베이스스테이션만큼 민감하지는 않음

4. 악세서리는 솔직히 케바케라 잘 모르겠음. 보급형이던 퀘스트 2에 비하면 판매량도 적고 인기도 애매해서 나오긴 나오는데 잘 안보임.
국내에서는 아마 와사비쪽에서 나오는 3D 프린팅 제품이 있을테고 해외 직구를 해야하는게 많을 거임

내 개인적인 퀘프로 공유기 최소사양은 와파6 5Ghz 단일기기 1200mbps 되는거, 권장사양은 2400mbps 되는거임. 미래 대비로는 와파6e 공유기 사도 되는데 내년에 와파7 나올거라 애매함

보조배터리는 개인적으로 와사비 배터리 마운트에 다는 nxt-10000a 추천함 무게 분산이 딱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