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아바타니 뭐니 하던것들 전부 다 메타가 먼저 개발하고 있던건데


막상 애플은 결과물을 먼저 떡하니 보여주고 나니까


사람들이 기억하는건 저커버그의 병신같은 "메타버스" 셀카 vs 애플의 사실적인 아바타 밖에 없잖음ㅋㅋㅋㅋㅋㅋ


단지 메타는 보급을 위해서 + 개쳐비싼거 만들면 팔아먹을만한 능력이 없다보니 (애초에 칩셋을 자체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os를 자체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3500달러짜리 못 만들고 있던건데


애플은 걍 개발한다는 소리도 없이 조용히 개발하다가 떡하니 공개해버렸는데


메타가 만약에 열심히 떠들기라도 하지 않았다면 (애플처럼 발표 안하고 조용히 개발했더라면) ㄹㅇ 아무도 몰랐을테고


나중에 메타에서 똑같은거 만들어서 내보내면 "애플 베꼈네 ㅡㅡ" 소리 나왔을텐데 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매니아들 말고는 모르는 사실이기도 하고 ㅋㅋㅋ


저놈의 꼬집기니 뭐니 우리는 유머로 소비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그딴거 모르고 애플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를 창조해낸줄 알고 댓글 달고 있는것도 진짜 안타깝고


너무 멋져요. 왜 애플 이전에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