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0일경 피코4를 일렉트로마트에서 정가로 영입하였습니다. (47만 9000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기였지만, VR은 이때까지 중고로만 구입해봐서 새 제품을 구입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뭐 그럭저럭 잘 사용하다가 지금은 피코4 프로 영입으로 지금은 새로운 주인을 만났습니다.

2023년 1월경 부모님의 잔소리와 강요 등으로 VR방에서 얻어왔던 VR들을 싸게 처분했습니다.

업어올때 베이스스테이션이 없어서 따로 중고로 구해서 같이 처분했습니다.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처분해서 아쉽기는 하네요.

2023년 6월경 밸브 인덱스를 중고로 구매한 뒤 노트북이 호환이 되지 않아 다시 처분하였습니다ㅠㅠ

친구집에서 써보기는 했는데 인덱컨은 정말 좋더군요 그래서 인덱컨은 나중에 다시 영입하였습니다.

2023년 6월경 첫 풀트인 하리토라X를 지인을 통해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풀트래킹이 이렇게 재미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때쯤부터 본격적으로 VRCHAT을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달뒤인 7월경 베이스스테이션 1.0 2개와 트래커 2.0 3개를 이용하여 바이브 풀트에 입문했습니다.

확실히 슬라임 기반이랑 베스 기반은 하늘과 땅 차이더군요...

잠깐이지만 cv1도 써보고...

8월경에는 비햅틱스사의 DK2 촉각슈트도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브챗용으로는 별로인데 총쏘는 게임 할 때 최고입니다.

그리고 2023년 8월경 베이스스테이션과 트래커를 각각 2.0과 3.0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배터리도 확실히 더 오래가더군요, 튀는 현상도 체감될 정도였고요

2023년 9월 21일 피코4프로를 관부가세 포함 68정도에 영입했습니다.

배송은 오는데 2주정도 걸렸고 제 피코4 프로 리뷰를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지난 1편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ㄷㄷ

너무 길어져서 3으로 또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