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일러 출력은 고압고온에 얼마나 버티냐가 가장큰 요소고 두번째가 사이즈인데 당시 일본자체 제철 기술은 타국에 비에서 최소 반티어는 후달리는 수준이라 같은 사이즈 대비 출력이 좀 후달리는 편이었음
2.아마기급 스팩을보면 보일러 8기로 30노트까지 뿜어내는거보면 로호 보일러가 그렇게또 후달리는건아님
3.건조당시 야마토급 시리즈가 가지는 대외이미지나 자국내 영향력을 생각하면
극한의 생존성을 부여하기위해서 일부러 보일러룸을 다수로 나누어두어서 혹시라도 데미지를 입더라도 동력기관을 살려서 생환시키려는 목적도 있었음
4.생존성을위해서 분산설계 하다보니 출력도 떨어지고 출력 대비 실제 속력은 낮게나오는거
아오와가 5 만톤급에 21만마력에 33노트수준임
근데 결과적으로 우리가 설계도에 나온 보일러룸 사이즈만 알지 저기에 들어가는 보일러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는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