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았을리가... 전후에 연합군이 가만히 두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쟁 배상금때문에 돈도 없고, 연합군 입장에서 '이건 너네 장병들을 죽인 전쟁병기고, 이걸 보면서 국민들의 반미감정, 혹은 반영, 반프감정을 키우기 위한 박물관을 만들거야!' 라고 하면 그게 외교 대참사지
미국은 ㅈㄴ 많이 뽑았고, ㅈㄴ 많이 스크랩/랜드리스했으며, ㅈㄴ많이 박물관으로 만들어서 대표적인거 뽑아보자면
아리조나, 미주리, 렉싱턴(CV-16, CV-2는 용궁갔다만 16이 이름 계승해서 굴럿고, 관련자료도 좀 있음), 컨스티튜션(2머전때 거쳤으니까. 아님 말고), 알라바마, 아이오와에
여러 육지로 올라간 잠수함/구축함이나 보존처리된유령함대도 있긴 함.(유령함대는 행색이 말이 아니고, 조금식 철거하고 있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