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문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적이 없고 책을 많이 읽은 적이 없어 질문글을 남깁니다.


인물이 말을 하면서 하는 행동을 표현할때와 

말하기 전에 했던 행동 그리고 말하고나서 한 행동을 대사의 앞에 써야될지 뒤에 써야될지 고민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인물이 담배를 피우면서 b와 이야기를 하는데 b라는 인물의 행동표현이죠

 

a: “우리 귀요미 담배는 몸에 해로우니까 들어가”

b: “저도 다 큰 성인인데 무슨 소리에요.”

a: “뭐야 너 올해로 성인인가?”

 그녀는 자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밝게 이야기했다. - 이부분이 신경쓰입니다 이럴 경우 독자가 b가 표정을 지은거라 생각할지 a가 표정을 지은건지 햇갈려 할거 같아 제대로 된 작문법을 알고 싶습니다.

 b: “네! 올해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나이 기준으로 19살이에요!”

 

아직 이런 작문법도 모르는 망상쟁이라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