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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 주인공이 회귀한 사실 모르는 어중이떠중이
떨이1 : (김망생 뒤통수를 때리며) 야 김망생. 오늘 따라 더 때리고 싶네. 가서 빵이나 하나 사와
김망생 : 후.... 그래 이런 놈도 있었지. 좋은 말로 할 때 가라.
떨이2 : 이 자식이 뭐라는 거야? 야 너 뭐 잘못 먹었냐? (멱살을 쥠) 죽고 싶어?
김망생 : 너희가 자처한 거다
이후 메챠쿠챠 박살
헌터 : 주인공이 재각성한 사실을 모르는 어중이떠중이
떨이1(C등급) : (일부러 김망생 쪽 몬스터를 공격함. 하마터면 김망생도 휩쓸릴 뻔)
트로피1(힐러) : 꺄악! 이봐요 뭐하는 거예요! 위험하잖아요! (김망생 대신 역정냄)
떨이1(C등급) : 아 미안미안. 힘조절이 잘 안 돼서 말이지
떨이2(C등급) : 잘 피하라구~ F등급 따위 휘말리면 죽어버릴 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킥킥
트로피1(힐러) : 저 사람들이 진짜...!
김망생 : 됐어요 주희 씨
트로피1(힐러) : 그치만......
김망생 : 휘말리면 죽는다라..... (무지막지한 공격으로 떨이들 근처 괴물을 도륙내버림. 그 여파로 떨이 1, 2가 엉덩방아 찍으면서 주저앉음
떨이1 : 허... 헉! 방금 뭐가....?
떨이2 : C등급 몬스터 10마리를 하... 한 방에??
트로피1(힐러) : 망생 씨....? 그 힘은...?
김망생 : (떨이 1, 2를 경멸어린 눈으로 쳐다보며) : 그렇게 멍청하게 주저앉아 있다가 휩쓸려 죽어도 내 잘못은 아니라고. 훗.
무협 : 김망생이 천마의 환생임을 눈치채지 못한 이복형제들
떨이1 (정부인 아들) : (멀쩡히 잘 가고 있던 김망생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림)
김망생 (첩의 자식+전생의 기억 떠올림) : ....뭐하자는 거냐?
떨이2 (정부인 아들) : 킥킥 병신. 단전이 망가지면서 눈알도 애꾸가 됐냐?
떨이1 (정부인 아들) : 잘 보고 다니라고 킥킥킥
떨이2 (정부인 아들) : 잠깐. 뭐야 그 눈빛은? 당장 눈 깔지 못해! (김망생 멱살 잡음)
김망생 (첩의 자식+전생의 기억 떠올림) : 3초 주마. 그 손 놔라.
떨이2 (정부인 아들) : 뭐가 어째? 단전도 개박살 난 네까짓 게 눈알 부라리면 뭘 어쩔 건데!
김망생 (첩의 자식+전생의 기억 떠올림) : 하아... 내력을 회복할 때까지는 조용히 있으려고 했건만. (신천진기 끌어올려서 떨이2 팔을 꺾어버림)
떨이2 (정부인 아들) : 끄아아아악! 내 팔!
떨이1 (정부인 아들) : 이게 미첬나! (김망생한테 덤빔. 근데 상대도 되지 않고 털림)
김망생 (첩의 자식+전생의 기억 떠올림) : 흠. 지금으로선 이정도가 한계인가? (끙끙 앓는 이복형제들 두고 유유히 갈길 감)
+ 저녁에 가주 호출 받고 감. 가주는 '단전이 파괴된 김망생이 형들을 때려 눕혔을 리가 없지.'라며 낮에 있었던 일은 안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