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씹 포덕인데 스위치 나온이후로 포켓몬 안함. 구작을 몇번 더 하고 말지. 포켓몬 하려고 41만원에 풀패키지 7만원인가? 레츠고는 관심없고 소드실드 두개 다 사는데 15만원인가? 거기에 왕관의 설원이랑 추가된거 또 유료 결재하면 70 우습게 깨지네 ㅋㅋㅋ 안하고 맘 ㅇㅇ 아 포켓몬 홈인가 그것도 사야한다며 ㅋㅋ 안해!
왕관설원에 전세대 전포 다 잡을 수 있게 되어있다
니가 찐포덕이면 이전세대 전포는 다 있을 거고 그럼 그거 포홈에 올려서 자마젠타 레지드래고 구할 수 있어 병신아
가이오가 썬더만 올려도 애들 아이고 감사합니다하고 자마젠타 냅다 던지는데 풉킼 이지랄하고 자빠졌노
제발 찾아보고 아는척 해 ㅋㅋㅋㅋ
독유저에게는 더더욱 체감되는게 거의 없음 유선랜포트는 어차피 만원언저리 모듈사면 지금 스위치도 지원하고 서버 자체가 븅신이라 본인 와이파이에서 문제있는게 아니면 체감 없음 내장용량이야 걍 sd카드 지르면 되는거고 화면 바뀐거? 부팅할때 잠깐 본체화면으로 스위치 로고 보이는거 좀 더 선명하게 보인다가 끝임 근데 가격차는 십만원정도
닌텐도가 그럴만도 한게 과거 경쟁기종에 밀리지 않으려고 프로젝트 64에 SGI의 MIPS와 그래픽 칩을 합작해서 N64를 만들었지만 SGI 워크스테이션 생각하면 그당시 MIPS CPU 랑 SGI의 그래픽 장치(그당시는 GPU개념이 없음)는 너무 비쌌어. 이게 졷같은게 닌텐도의 사상은 그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는게 하드웨어를 왜 밑져서 팜? 이란 개념이라 동일한 성능은 아니지만 같은 MIPS 계열 쓰고도 기계만큼은 밑지고 판 플스와 가격차가 심했음. 거기다 SGI의 거만함 때문인지 게임개발이 매우 졷같고 결국 돈만 날리고 대차게 망했지. 이당시 작은용량의 카트리지 임에도 서드파티던 캠콤에서는 압축 기술을 이용해서 바하2를 완벽하게 이식했음.(결국 제작사 가 기술이 있어야됨) 카트리지라 압축을 갈겨도 속도가 CD보다 빨랐긴 했지만 암튼 압축해도 용량 맞추기 졷같았다고;; 물론 진짜 망한 원인은 닌텐도가 CD를 안쓰고 롬팩을 쓰고 게임 수수료외 카드리지 까지 비싸게 뺏어 처먹는 서드파티 제작사 수수료 갑질이 원인이기도 하고. 파판7이 닌텐도 좆까라고 하고 플스로 출시된 원인.
그다음 돌핀 프로젝트에선 그나마 정신차리고 파워계열 CPU에 AMD GPU, 미니 DVD 채용을 해서 게임큐브를 출시했고 가격도 낮췄음. 당시 플스2는 바르고 엑박보다는 좀 뒤지지만 고질병이 또 도짐. 높은 하드웨어 임에도 "아니 왜 우리가 기계를 믿지고 팜?" 절대 손해를 안보려다 생태계도 못만들고 망하는 그것. 그리고 그당시 무슨 이유인지 서드파티들도 좀 냉랭한 분위기라 결국 망함. 캠콤은 이때 큐브 독점으로 바하제로 바하 리버스를 쩌는 그래픽으로 출시하고 바하4를 대히트 했지만 큐브 판매량이 워낙 저질인지라 결국 엄청 손해를 봄.
이러함에도 닌텐도는 정신안차리고 이후콘솔의 하드웨어 동시대 기기보다 성능, 해상도를 낮게 출시해서 욕처먹었지. 근데 이놈이 wii인데 워낙 독점 명작이 많아 오히려 대성공함. wiiu는 나도 관심이 없어서 왜 망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닌텐도는 하드웨어 콘솔 판매를 소모품이나 게임 판매로 매꿀 생각이 0.0001도 없는 회사야. 테그라 쓰는 현재도 기기 성능이나 가격은 꿈도꾸지 말아야함. 테그라는 돈에 미친 NVIDIA 칩인데 완제품 가격을 20~30만원대 맞춘거 보면 성능이 경쟁사 대비 구린만큼 테그라가 무지하게 싼가봄. 어쨌든 20만원대 부담 없는 가격 일지언정 경재사는 기기판매에 손해를 보는데 닌텐도는 하드웨어는 급을 낮춰서라도 단가 낮추고 기기도 이득보고팜. 그래도 닌텐도가 명작이 많아 다행. 별개로 닌텐도와 협력한 SGI는 터미네이터2 제작에 쓰인 워크스테이션 으로 유명한데 기술이 대단하긴 하지만 터무니 없는 워크스테이 가격으로 워크스테이션 시장 독점하려다 x86진영의 선방도 있고해서 결국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