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 8장 중후반부터는 그냥 예언서로 느껴짐...

교사한테 대드는 학생 부분에서 진짜 빵터짐

그후 내용도 지금 시대에 맞게 조금씩 수정해서 보면 진짜 신기할 정도임

여기서 빵터짐

자유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는듯한 모습.

이건 약간 미국이 생각나기도 함.

아부지가 어릴적에 말해주신건데, 시위하는 사람들 중에 입막음 비용 뜯으려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존재함.

이건 풍자만화 등에서도 자주 보이는 정치트릭


여튼 그 밖에 다른 장들도 재밌긴 하지만 국가는 8장이 레전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