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대해 아무런 흥미도 없었을때
나의 색은 보다 밝고 짙었으며
그저 주위를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웃음 꽃을 피워낼 수 있었으나
관심도 없는 세상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 했을때
나의 색은 점차 빛바래고 옅어져만 갔으며
과거를 쫓는 발걸음을 되새겨 가더라도
이제는 진심어린 미소 한번 지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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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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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낡아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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