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추억들이 파편이 되어
이상하게 아른거리는 가슴을
후비고 또 후비어...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들
성당의 스태인글라스들은...
마치 무너져 내리는 로마제국의 최후.
깨질 유리, 보는 심정으로
한땀 한땀 공들여 세운 위대한 옛제국은,
파편이 되어
이상하게 아른거리는 가슴을
후비고 또 후비어...
한 쌍의 연인들이여,
그대들은 해어져야만 하였습니까.
구독자 3280명
알림수신 44명
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깨진 유리
추천
0
비추천
0
댓글
0
조회수
51
작성일
댓글
[0]
글쓰기
새로운 댓글이 달렸습니다!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614329
공지
[필독] 창작문학 채널 사용 규칙 (2024. 06. 06 ver)
1289
공지
창작문학 채널 가이드 (2023. 06. 19 ver)
2055
공지
2024 산문 총정리
997
공지
[필독]창작문학 채널 공지 모음
3472
공지
☆☆☆2024년 1분기 이분기의 문학 수상작 발표☆☆☆
672
공지
☆☆☆2023년 올해의 문학 최종 수상작!!!☆☆☆
953
공지
아카 대회 모음+우리 동네 이벤트 모음
6294
숨겨진 공지 펼치기(3개)
22332
🖋시
4.3공원을 돌아보며
41
2
22331
📖소설
죠죠) 7-90. 린킨 파크 ②
30
0
22330
📰잡담
소설 《中共治世》 연재 예고
[4]
107
1
22329
🖋시
하이쿠 연습 (63)
[1]
59
0
22328
🖋시
그을음만 남겠네. 그 울음만 남겠네.
56
1
22327
🖋시
ASCEND
[1]
111
2
22326
📖소설
네오서울 2063 88화
59
0
22325
🖋시
버스안에서, 저 주름잡힌 손을 보며
[2]
53
0
22324
🖋시
사랑
[1]
41
0
22323
🖋시
바보,상자
[1]
38
0
22322
📖소설
(병맛 소설)뭔가 이상한 기사들 - 연재 중단 안내&미리 써 뒀던 마지막 화
72
0
22321
📖소설
무제 240518
[1]
54
0
22320
🖋시
낙화[落花]
[1]
84
0
22319
🖋시
조명
[1]
41
0
22318
📰잡담
이 글 쓰신 분이 글을 써야하는데
119
0
22317
📖소설
천국과 지옥 사이 땅가시
[1]
58
0
22316
📖소설
죠죠) 7-89. 린킨 파크 ①
33
0
22315
📖소설
40k 팬픽 2
[3]
73
0
22314
📖소설
여장게임에 빙의했는데 왜 여자임?
71
1
22313
🖋시
죽음, 인생
[4]
66
2
22312
📖소설
고난의 여정
41
0
22311
📖소설
40k 팬픽
[5]
104
1
22310
🖋시
도월(饕月)
[2]
61
1
22309
📔수필/극본/독후감
[수필] 괜한 걸 소설처럼 쓰는 사람
[1]
79
0
22308
📖소설
내가 무슨 글을 쓰고싶은지 몰겠어...
[1]
72
2
22307
🖋시
구름 위의 귀족
[2]
53
0
22306
⚙소재/설정
심심해서 쓰는 흔한 판타지괴수 설정
54
0
22305
📰잡담
대화문 쓰기는 너무나 어려운 것 같다
[9]
139
0
22304
📰잡담
2024년 5월 16일자 념글목록
42
0
22303
🖋시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
[1]
48
1
22302
🖋시
기억하나요?
[1]
50
1
22301
🖋시
모닥불은 때론 달빛처럼 보인다.
[2]
74
2
22300
📰잡담
와 드디어 완성이란 걸 했다.
[4]
328
8
22299
🖋시
먹의 시대는 저물고
[1]
50
1
22298
📰잡담
진짜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59
1
22297
🖋시
불타는 태양이 필요하구나!
[1]
53
0
22296
🖋시
첫글자 놀이
[1]
40
0
22295
🖋시
시를 쓰는 법 따위
[10]
543
13
22294
❓피드백
(연습) 트라우마 묘사
[6]
142
1
22293
🖋시
정신상태
[2]
82
1
22292
📰잡담
판타지에 한국식 이름은 안 어울리나
[10]
122
0
22291
📖소설
[제단:Counted Inventer] - 외전 2화
55
1
22290
🖋시
..
52
0
22289
🖋시
스승의날 4행 시조
[2]
7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