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끝자락 어딘가 뮬깊은 냇가 터 하나 있다.
깊이 들여다보거라 소년이여, 저 깊은 물가 안에 네 모습 보일때까지
어둡고 거무죽죽한 냇물이 너를 비치지 않고 받아들일때까지
냇물의 소리가 너를 안아줄때까지.
구독자 3368명
알림수신 46명
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냇가속 검은 물을 들여다보거라
추천
0
비추천
0
댓글
0
조회수
48
작성일
댓글
[0]
새로운 댓글이 달렸습니다!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6173046
공지
[필독] 창작문학 채널 사용 규칙 (2024. 09. 06 ver)
5712
공지
창작문학 채널 가이드 (2023. 06. 19 ver)
6200
공지
2024 산문 총정리
4969
공지
[필독]창작문학 채널 공지 모음
6786
공지
☆☆☆2024년 2분기 이분기의 문학 최종수상작!!☆☆☆
2037
공지
☆☆☆2023년 올해의 문학 최종 수상작!!!☆☆☆
4970
공지
아카 대회 모음+우리 동네 이벤트 모음
10294
숨겨진 공지 펼치기(3개)
8178
🖋시
더운공기와 세상
15
0
8177
🖋시
착한아이의 후천성
24
0
8176
🖋시
꽃
[1]
33
1
8175
🖋시
시쓰고싶은데 못쓰겠어서쓴시
[5]
90
2
8174
🖋시
오늘밤엔 꺾인 가지가 시리다
[1]
27
0
8173
🖋시
기우제
[1]
23
2
8172
🖋시
색채의 보금자리
[1]
39
1
8171
🖋시
독백
[2]
35
4
8170
🖋시
捌拾億의 行方不明
[3]
90
-2
8169
🖋시
공장
[1]
250
9
8168
🖋시
겨울잠을 자나보다
[1]
28
1
8167
🖋시
종이
[2]
37
0
8166
🖋시
여명을 맞이하라
[1]
68
1
8165
🖋시
멋대로 싫어했던 사람들에게
[1]
27
0
8164
🖋시
내가 사랑했던 별에게
[1]
45
1
8163
🖋시
기억
[2]
58
1
8162
🖋시
시한부
[1]
60
2
8161
🖋시
남동공단
[4]
229
6
8160
🖋시
작자 미상
38
2
8159
🖋시
윤회의 순환선
36
1
8158
🖋시
먼나라의 이방인
35
0
8157
🖋시
푸네스(기억의천재)에게
24
0
8156
🖋시
Mz 세대의 시
[2]
103
-4
8155
🖋시
목마름
35
1
8154
🖋시
하이쿠 연습 (73)
27
0
8153
🖋시
시한부 1시간
28
0
8152
🖋시
집
26
1
8151
🖋시
가을하늘, 파아랗다
[2]
133
8
8150
🖋시
하이쿠 연습 (72)
19
0
8149
🖋시
반창고
20
1
8148
🖋시
철새
23
0
8147
🖋시
곁
25
0
8146
🖋시
혐오스러운 유충이 집을 돌아다닌다
[6]
291
8
8145
🖋시
먹기 좋은 글
35
1
8144
🖋시
깊은 호수 속 잠든 진주에게
113
5
8143
🖋시
요즘 누가 잉크로 시를 쓰나
76
2
8142
🖋시
절간
31
2
8141
🖋시
하이쿠 연습 (71)
21
0
8140
🖋시
시드는 것의 아름다움
34
2
8139
🖋시
확률
34
0
8138
🖋시
연緣
[2]
268
12
8137
🖋시
뻥튀기
34
1
8136
🖋시
별 없는 사막
60
1
8135
🖋시
풀벌레
35
2
8134
🖋시
봄
23
0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