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차 2차 예선때는 참가작이 너무 많아서 투표하는데 부담을 느꼈을 유저들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최종결선은 이러한 빡센(?) 예심을 뚫은 10작만이 참가합니다.


참가작수도 부담스럽지 않고 둘러볼 시간도 어느정도 있는 만큼 지난 투표보다는 훨씬 더 참여가 쉬울거라 판단됩니다.


이번 올해의 소설 투표는 단순히 최고 작품을 가리는 것을 넘어서 지난 2020년을 기념하는 창작소설 채널의 축제입니다.


운영진이 열심히 준비한 축제인 만큼 2020년 한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유저 여러분들께서는 작품들을 둘러보시고 이번 최종 결선 투표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