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눈이 따갑다. 하루종일 일해서 그런가?
왜 바쁠땐 다른짓을 하면 기분이 좋을까? 사람이 다 그런가?
시험볼때 그리는 그림이 제일 잘 그려지는 것 처럼.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이브의 마음이 생각난다. 참 아니꼬울 수 없다.
하지말라니! 아니, 그럼 선악과를 만들지 말던가.
티배깅 ㅋㅋㅋㅋ
아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실 신의 시험이 아닐까?
너희 이거 먹으면 타락할 거 아는데, 그래도 난 너희를 믿고 사랑하기에 여기에 타락의 원천을 두겠노라. 먹으면 그저 그 뿐인 게지.
사람 인간관계도 참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더라. 친구를 시험하는.
이해는 가는데 공감은 못하겠다.
참.
눈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