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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https://arca.live/b/writingnovel/371658?p=1
일단 도시 하나하나 찍고 수소에서 P 대륙으로 넘어가야겠다. 잠깐...
으음... 여긴 어디지? 왜 병원이지? 의사가 말을 걸어왔다. 하는 말이이보세요! 여긴 지금 중환자실입니다!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S 대륙은 워낙 위험해서 중무장은 기본이라고 한다. 필요하면 눈을 빼고 다 무장한다고도... 며칠 뒤면 퇴원이라고 한다. 난 4일을 그렇게 보냈다. 그동안 몇 번 1층에 공격이 있었고, D 대륙 군사가 들이닥쳐서여기 있었구만 심영이라고 하며 총을 꺼내들고 협박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퇴원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