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시켜서 의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고, 우연히 사이버수사대에 관한 드라마 "유령"을 보고 사이버수사대의 꿈을 꾸게 되었다. 근데 해군을 갔다온 이후 군대나 경찰같은 집단 생활과 맞지 않음을 깨달은 이후 방황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내가 좋아하던 녀석이 다니던 문헌정보학과가 눈에 띄어 진학을 하게 되었고, 사서의 꿈을 꾸며 그림을 그리며 자신을 위로하던 도중 우연히 아카이빙 시스템에 눈독을 들이게 되고, 지금까지의 위치에 이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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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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