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401sac/8ca2a8f3d771456bb22149ca07408fd5dbea34f50128fd1803f25feab334ea91.png?expires=1719795600&key=wsYlvgHrYD14Xu6chS2U-g)
쓰나미
그것은 몰아치는 것.
푸른 바다에서 높게 치솟아와서는
땅 위의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가는 존재.
쓰나미
그것은 몰아치는 것.
거세게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누군가의 걱정과 슬픔과 근심이 다시금.
쓰나미
그 몰아치는 감정은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다.
쓰나미
그것은 몰아치는 것.
푸른 바다에서 높게 치솟아와서는
땅 위의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가는 존재.
쓰나미
그것은 몰아치는 것.
거세게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누군가의 걱정과 슬픔과 근심이 다시금.
쓰나미
그 몰아치는 감정은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