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의 작은 낙원.
인요들의 세계.
환상이 흘러들어오는 중심.
이곳은 환상향.단절된 낙원이다.
이곳은 하쿠레이 신사.환상향을 단절시켜주는 대결계의 입구.
이곳에서는 인요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무녀가 살고있다.
[???]
"....덥다."
햇님이 쨍쨍한 상태.높은곳에 위치한 하쿠레이 신사는그 햇님에 노출되어 있다.
[???]
"어이 ~레이무~.나 왔다구."
그 신사를 향해 누군가가 날아온다.빚자루를 탄 금발의 마녀가 신사로 날아오고 있었다.
[하쿠레이 레이무](낙원의 멋진 무녀)
"어머.오늘은 꽤나 일찍왔네.마리사"
[키리사메 마리사](평범한 마법사)
"뭐.그런셈이지!"
[키리사메 마리사]
"있잖아 레이무.물어볼게 있는데.."
차를 마시던 레이무는 마리사를 바라보았다.
[키리사메 마리사]
"저거 뭐냐"
신사 마당에 널부러진 것들.온갖 잡동사니가 한가득 했다.
[하쿠레이 레이무]
"뭐야!.조금전에는 저런거 없었는데..."
[키리사메 마리사]
"잠깐만..."
마리사는 잡동사니에 다가가더니 만져보기 시작했다
[키리사메 마리사]
"이거..마력이잖아!.그것도 매우 강한 마력!."
그와동시에 몆개는 슬쩍하려던 도둑고양이 마리사였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틈세사이에서 나온 손이 슬쩍하려던 마리사의 손을 살짝 쳤다
[키리사메 마리사]
"아야!.뭐야!"
[하쿠레이 레이무]
"저건..유카리?."
스키마가 열리더니 도사복을 입은 요괴의 현자가 나타났다.
[야쿠모 유카리](경계속에 숨은 요괴)
"후후.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면 안돼지."
[하쿠레이 레이무]
"유카리!.이 잡동사니들 너가 올려놓은거야?.마당이 어지럽혀졌잖아!"
[야쿠모 유카리]
"어머.내가 이걸 올려놨었나?"
[하쿠레이 레이무]
"저게 진짜..."
[키리사메 마리사]
"어라?.저기 누가 오는데?."
유카리와 레이무가 대화하는 사이에 여러 사람.아니 요괴가 신사에 왔다.
[하쿠레이 레이무]
"뭐.뭐야.왜이렇게 많이들 온거야?"
[???]
"레이무.연회한다고 들었어"
[하쿠레이 레이무]
"레밀리아!?.홍마관애들까지...근데 난 연회한다고 한적이..."
[레밀리아 스칼렛](영원히 붉은 어린 달)
"어머?.유카리가 그렇게 예기해줬는데?.신사에서 레이무가 연회를 열거라고."
[이자요이 사쿠야](홍마관의 메이드)
"술역시 가져왔습니다"
[하쿠레이 레이무]
"유카리가!?.잠깐..유카리! 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
[야쿠모 유카리]
"음?.연회한다고 했잖아 레이무"
[하쿠레이 레이무]
"그게 대체 무슨소리.."
이때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하늘에서 누군가 내려왔다
[이부키 스이카](자그마한 백귀야행)
"여어~유카리~레이무~.연회한다면서~"
[하쿠레이 레이무]
"스이카까지!.아니 다들.."
레이무 본인은 혼란스러운채 연회는 계속되었다.다들 마시고 먹었다.
술을.아 술을.난 술이 싫어.
[하쿠레이 레이무]
"유카리..오늘 연회를 연거.무슨 꿍꿍이가 있는거지?."
[야쿠모 유카리]
"후후.기다리다보면 알게되~"
그때 레이무에게 한 까마귀 텐구가 다가갔다.
[샤메이마루 아야](전통의 환상 신문쟁이)
"레이무씨!.취재하려하는게 있습니다!"
[하쿠레이 레이무]
"켘.아니.됐어.사양할게"
[샤메이마루 아야]
"그러지마시고 답해주십시오!.저 잡동사니는 대체 뭡니까?."
아야는 신사 마당 가운데에 있는 잡동사니를 가리키고는 말하였다.
그러자 기다렸다는듯 야쿠모 유카리가 일어서서 말하였다.
[야쿠모 유카리]
"바깥에서 온 물건이야."
모든이들이 일제히 유카리를 주시하였다
[하쿠레이 레이무]
"바깥세계에서?"
[키리사메 마리사]
"하지만 이 잡동사니.내가 봤을땐 마법관련된거라고?.바깥에는 이런게 진작에 사라지지 않았나?"
[야쿠모 유카리]
"정확히 말하자면"
스키마가 열렸다.그러더니
[야쿠모 유카리]
"다른 차원이야"
사람형상을 한 에너지덩어리가 나왔다.
[샤메이마루 아야]
"이거 뮙니까!."
[파츄리 널릿지](움직이지 않는 대도서관)
"마력으로 이루어진 피조물이야..그것도 엄청 정교하고 강력해."
순간 하쿠레이는 이상한 글씨를 보았다.
[하쿠레이 레이무]
"차원연합?"
[야쿠모 유카리]
"맞아.이 피조물들을 보낸게 바로 차원연합이라는 녀석들인거지"
[야쿠모 유카리]
"그들은 결계를 왜곡 시킨뒤에 환상향으로 넘어온거같아."
[사이교우지 유유코](저승누각의 망령소녀)
"그래서 유카리.우리를 부른 이유가 뭐야?"
[사이교우지 유유코]
"연회를 연건 우리모두에게 이걸 보여줄 의도일테고.이제 무엇을 할건데?"
[야쿠모 유카리]
"답은 정해져있잖아?.이곳은 환상향이야.모든것을 받아들이지"
[야쿠모 유카리]
"하지만 침략자를 받이들이지는 않아.우리들의 낙원을 허락도 없이 침입했는데"
[야쿠모 유카리]
"우리 요괴들의 무서움을 보여줘야되지 않겠습니까?"
.
.
.
.
.
.
.
홍마관 전원 참가.
사메이마루 아야는 산의 텐마에 정보를 전함.
요괴의산.백랑텐구부대 파견.
명계.콘파쿠 요무무 파견.
카자미 유카 참가.
이부키 스이카 참가.
야쿠모 유카리 참가.
.
.
.
.
.
.
.
.
.
[환상향으로부터 움직임 확인.]
[경계단계를 노아급으로 격상]
[즉시 특전부 엡실론1.도깨비를 파견]
[대수호자의 가신.빅뱅휘하의 금군투입.]
[호라이즌 방어부대 배치]
[공격에 대비하라]